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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석을 돌아다니며 데몬을 전부 잡으면, 마침내 쐐기신전의 봉인이 풀리고 짐승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인간이 소울의 힘을 악용하면, 짐승은 인간 세상에 데몬이란 존재를 풀어 소울을 회수하고 다시 잠에 든다. 디먼즈 세계관은 짐승으로 하여금 소울의 순환이 일어나는 곳이다
이 시점에서, 데몬 소울을 받아 마법을 연구하고 가르쳐주는 npc 현자 프레이키에게 말을 걸면 이런 말을 한다
저 아래에는 짐승이 있다
짐승을 인간으로부터 떨어뜨려 놓는 게 맞는 것일까? 아니다.
만약 화방녀가 짐승을 가두려고 한다면, 죽여라
너는 왕의 힘을 얻을 것이고, 나는 그 너머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화방녀는 데몬에 의해 더렵혀졌다. 화방녀는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준 죽음에게 감사할 것이다
디먼즈 소울에는 엔딩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화방녀가 짐승을 다시 잠재우게 하고 플레이어는 쐐기신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엔딩. 어떻게 보면 야남의 새벽 이상으로 해피엔딩이라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자유로워지고 세상은 정상화되고.
그리고 다른 엔딩 하나는
소울의 힘에 취한 주인공이 화방녀를 죽이고
소울을 탐하는 데몬으로서 짐승의 노예가 되는 엔딩
노왕 올랜트 잡고 바로 엔딩 보러 가는 사람이 많아서 잘 놓치는 편이지만, 현자 프레이키는 이렇게 대놓고 히든 엔딩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초기작이라 npc 이벤트가 빈약하다 느낄 수 있는데, 생각보다 npc 이벤트나 대사는 많은 편이긴 하다. 말 걸 타이밍을 놓쳐서 못 듣거나, 성향 관련 이벤트가 많아서 그렇지
데리지널에도 있었나?
ㅇㅇ 데리지널도 있음
오..
데몬즈 4회차는 했는데 대사는 엄바사밖에 기억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