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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까 올리지 ㅋㅋㅋㅋㅋ
오늘도 달린다 디먼즈 2회차 1렙런
다른 시리즈 8회차 급 난이도 상승폭을 보여주는 디먼즈의 불닭맛 2회차
아무튼 이번에 향한 곳은 라트리아 탑 상층부. 탑 위에는 가고일이 지랄하고 탑 밑에는 벌레들이 지랄하는 장소다. 맵 컨셉이나 구조 자체는 잘 뽑힌 편
대미지... 어째서다..
하늘에서 지랄하는 가고일을 피해 내려왔더니 시뻘건 벌레가 나를 반겨준다
디먼즈 판 노야한테 뒤지게 많이 죽어서 필드가 완흑이 돼버렸거든. 애미
일단 필드 완흑이 된 김에, 필드가 완흑일 때만 구할 수 있는 반지도 챙겨준다
리메이크 버전에서 추가된 반지인데, 무려 개씹썅똥꾸릉내 올라오는 디먼즈 똥늪에서 구르고 달릴 수 있게 해주는 반지다. 블루포인트 당신이 옳았어
그리고 마침내 마주한 디먼즈-쌍가고일 맨이터
너네들이 싫어하는 가고일 다구리 보스가 여기서 나왔다고 ㅋㅋㅋㅋㅋ 시발
얘는 패턴은 단순한 편이라 어렵지는 않다. 그래, 어렵진 않지... 낙사? 패턴만 알면 사실 낙사 당할 일은 별로 없다. 대놓고 낙사해라고 만든 보방인데 생각보단 넓다
그냥 이새끼들은.. 좆같을 뿐이다
공중에 뜨면 기본 20초라 존나 숨이 턱턱 막힌다
암튼 뭐 어렵지 않다고 했지? 딜이 엘든링 최고회차 노출혈 말레한테 박히는 수준으로 들어가지만 뭐 그냥저냥 할만하다
게다가 운 좋게도 보스 둘 중 하나가 어그로 풀려서 가만히 있더라. 디먼즈는 보스 어그로 푸는 것도 가능한 갓겜이거든. 도적의 반지라고 어그로 범위 줄여주는 반지 끼면. 몇몇 보스는 이걸로 어그로 풀고 독살도 가능하다
꼬리 근처에서 잘 보고 비비면 딜 욱여넣기 좋다
아무튼 11분 칼질한 결국 맨이터 클리어
말이 11분이지 5분은 이새끼 공중 체류 시간일 거다
그리고 다음은 라트리아 탑의 마지막 보스, 황금 옷의 노인.
쉽게 얘기하면 디먼즈-교창이다. 암령 보스한테 주기적으로 유소덩 같은 거 생기는 것도 동일하다
물론 나는 씹게이라서 오프라인 돌리고 잡았다
불의 거인과 동급인 체력을 가진 npc 보스가 있다?
이새끼 아무리 패턴이 호구라도 꼴에 주먹 무기라 선딜 빠르다. 방심하면 뒤짐 시발
아니 누가 보스방에 시발 의자를 처 넣어놔서
머리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아니겠나. 무지성으로 한 4트 꼴박하다가, 대가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마법 기억 칸 수를 하나 늘려주는 반지를 낀 후에, 죽음의 구름이라는 스킬을 배워준다
이 마법을 쓰면 주변에 역병을 거는 안개를 생성하는데, 이 역병이라는 게 진짜 골 때리는 상태 이상이다
부패? 부패는 응애들 장난으로 보일 만한 게 디먼즈 역병이다
1. 지속시간이 조오오ㅗ온나 길다. 죽음의 안개로 걸면 10분 이상 지속된다
2. 부패 이상으로 도트 대미지가 아프다
3. 회복약을 먹어도 피가 잘 안 차오른다. 회복약 성능이 떨어짐
4. 스태미나 회복 속도도 씹창난다
걍 걸렸는데 치유 수단 없으면 죽어라고 만든 게 바로 이 역병 되시겠다
내가 당할 땐 좆같지만 남이 당하면? 개꿀잼이 되는 거지 ㅋㅋㅋㅋㅋ
코이츠 한 틱 맞고 바로 역병에 걸려버린 wwww
역병에 출혈을 같이 싸서 드셔보세요
곡검으로 공격해서 출혈도 같이 걸어주자. 디먼즈-출혈은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도트 대미지다
꼽냐? 꼽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 향한 곳은 볼레타리아 성체 내곽. 전형적인 성 내부를 탐험하는 맵이며, 성 내부인 만큼 병사들이 포진해있는 게 특징이다
활도 적극적으로 써서 맵을 뚫어주자
의외로 원시 소울겜인 디먼즈에도 소리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저렇게 활을 쏘면 화살 떨어진 곳에 몹의 어그로를 돌릴 수가 있다
저 미친 창병 새끼들은 다굴 당하면 진짜 답 없으니까 어그로만 돌리고 도망치자. 이새끼들은 1대1도 힘듦
탈출 성공
디자인 GOAT
우선 독 안개 마법을 써서 독을 걸어준 후, 대쉬 공격만 노리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자
근데 피통이 시발 뭔가 게일 느낌인데
어쩐지 컷신에서 시체를 칼에 꽂아 던지더라
아
아무튼 잡음
그리고 마주하는 디먼즈 소울의 최?종 보스 가왕 테스형
간지 넘치는 포스는 어디가고 대체
..일단 알게 된 사실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이새끼는 역병 면역이다
둘째, 이새끼 피통 존나 많다. 저기 체력바 살짝 까인 거 보이나? 저거 대검 평타 한 대 맞은 거다
좆됐노 이기
모션캔슬 시발아 제발
이런 거는 딱 봐도 좆소의 뒤틀린 코딩의 산출물이잖아, 대체 왜 리메이크에서 아득바득 가져온 건데
두 번째 트라이는 역병 대신에 독 안개를 들고 와서 독을 걸어 주었다. 그리고 무기도 마력 대미지 주는 북 레갈리아 대신, 용변질 메이스를 들어준다. 그리고 얘 근접 패턴이 가끔 그윈 저리가라 할 정도로 빠르게 날라올 때가 있으니까, 소극적으로 대쉬 공격이나 기 모으는 패턴 때만 노려준다
2트 ㅅㅅ
한 8분 팼던가
독 없었으면 훨씬 오래 걸렸을 듯
여정을 마무리할 시간
최종보스 되다 만 올랜트. 쉽게 말하면 디먼즈-안딜이다. 어려운 막보 포지션은 노왕 올랜트가 가져가고, 얘는 스토리 상 막보. 막보가 맥이 빠진다고 할 수 있는데 스토리 따지면 참 어울리는 최후긴 하다
전통
근본
끝
이건 저번 1렙런 후기다. 보면 알겠지만, 지금과 반응이 극과 극이다
1회차 1렙런은 진짜 진짜 쉬웠다. 다른 프롬겜 1렙런 중에서도 가장 쉬운 1렙런이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보정치 없애고 깡딜 높이는 변질의 효율이 다른 시리즈보다 훨씬 높은 편이고, 보스 대부분 쉬운 편이고, 맵은 소울의 자취만 쓰면 난이도가 떡락하니까. 그리고 인간 상태면 체력이 2배로 펌핑되다 보니, 적 공격이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다
근데 역시 2회차는 다르더라. 가장 2회차 난이도 상승폭이 높은 시리즈 답게, 존나 맵더라
용 변질 효율 떡락해서 딜은 안 박히지, 보스가 존나 튼튼하니까 생각 덜 하고 만든 패턴에 당하는 경우가 늘기도 하지, 스치면 치명타라 맵의 부담이 좀 높아지기도 했지..
그래서 결론은 뭐냐고?
3회차 시작
황금옷특 가는길 암령간수 2마리가 더 무서움
그새끼 뒤잡 8번도 버티더라 ㅋㅋㅋㅋㅋ
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