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검사 말레니아가 아니라
온갖 긍지를 잃고 부패병으로 뇌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말레니아임
부패에 저항하는 의지를 가진 숭고한 발키리의 자아는
밀리센트 그 자체로 떨어져 나가버린 거고
밀리센트와 그 자매들이 부패의 늪에서 태어났단 걸 보면
말레니아가 이전에 가지고 있던 훌륭한 가치들은 그 개화와 함께 모조리 떨어져나갔음을 알 수 있음
불패의 검사 말레니아는 사실상 케일리드 개화에서 죽었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다
에오니아 개화 자체가 죽음과 연관성이 큰데, 시네마틱만 자세히 봐도 말레니아가 라단과 자신을 의수로 고정할 때
자기 몸을 존나 깊이 찔러버려서 피가 흐르는 걸 볼 수 있음
이전까지의 말레니아는 죽고 좀 다른 말레니아가 나타난 거지. 존재론적으로.
2페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는 인간으로서, 검사로서의 정체성을 완전히 내다버린 채 말 그대로 신이 되어버린 모습이고
부패에 저항하는 의지 가진 새끼가 now, rot! 이지랄 떠는 건 이거 말고는 절대 설명이 안됨
걍 기억상실 ptsd 등 온갖 정신질환 + 자아분열이라고밖엔
에오니아 피울 때마다 멍청해지는 설정이라면 설득력있긴해
부패병이 사람 뇌 병신 만드는 건 오피셜임 밀리센트랑 라단도 그렇고 플레이어도 부패로 뒤질 때 머리 움켜잡고 기침하면서 뒤지는 거 보면
그나마 말레니아는 부패의 그릇이라 다른 애들처럼 말도 못하는 바보병신이 되진 않았지만
이게 맞다
진짜 그럴싸한데?
정확히 말하면 삧 보자마자 바로 죽이려 드는 것 부터 좀 이상하긴 함 대화좀 하자고 ㅅㅂ - dc App
ㄹㅇ 미켈라있는데 막들어온거도 아니구만
막 들어온거 아니라는 애들은 몹 안잡고 빤스런하고 로레타 핵으로 스킵함? 수문장 다 도륙내고 최심부까지 피 뚝뚝흘리면서 도달한거 아님?
기합 적사자군은 라단축제 할땐 성내 군인들 다 철수시키고 환영해주는데 성수군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찢어 발기려 드는데 뭘 어찌 할 수가 없지 - dc App
적사자는 축제장에 손님으로 방문했다는 스토리고 성수는 온갖 장애물 뚫고 침공한 내용인데 거기있는 모든 애들이 적대하는게 당연하지
적사자도 축제아니거나 게르요새처럼 축제장소 아닌데서는 묻고따지지도 않고 죽이는데 왜 그걸 예시로 듬
싸워서 처들어가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말레니아 관련 스토리도 더 있을 법하다 짤렸잖어 라단 축제마냥 특정조건 만족하면 말레니아랑 대화라던지 그런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임 금침 건네주는걸로 밀리센트 퀘랑 이어지기도 좋으니깐 - dc App
납기일 맞추느라 그런건지 들크때 넣으려고 그런건지... 뭔가 들트에 미켈라 나올거 생각하면 후자일지도 - dc App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이왜진
이게마나 - dc App
존나 그럴듯한데
인간과 신의 분리, 인격과 힘의 분리는 다른데서도 쓰던 클리셰가 맞긴함 내가 아는걸론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버질이 그랬고
ㄹㅇ - dc App
왤캐 워해머 앙그론보는거같냐 NO!(좋습니다!)STOP!(계속해주세요!)도 아니고 뭔
하지만 2페에서도 부패에 저항하는 의지로 피흡 ㅋㅋㅋㅋㅋㅋㅋ
라단한태 물어봤는데 이거 맞음
고럼 밀리센트는 말레니아 인격배설해서 태어난거고 그걸 고리가 주워다가 이것저것 했다는거지? 개꼴리네
꼴잘알
말 된다
이러면 납득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