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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 패링 호구라는건 건너건너건너 들어서 알고있긴 한데 

너무 쉽게잡으면 재미없으니까 패링 없이 잡았어요.

5트정도 한거같아 에스트를 절대 못마시네... 

그래도 검 쓰는 친구들에게 엘든링에서 호되게 당했기때문에 패턴은 쉽더라구요

잡고 바로 엔딩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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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 하면서 느낀 점은, 초반엔 너무 힘들었어.

기사태생으로 하면 구르기가 무거움이더라? 그것도 모르고 초반에 엄청 죽었어.

난 뭐 옛날게임이라 달리기도 느리고 구르기고 느리고 그런거겠지 싶었지

근데 아니더라... 레벨 올라가고 하벨반지에 총애의반지 끼니까 다른게임 되더라구.


다크소울 1은 맵들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었어 

특히 최하층-병자의 마을- 쿠라그의 소굴 이 파트가 정말 사람 울적하게만들고 정신적으로 힘들더라

솔직히 하다가 중간에 너무힘들어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했어


근데, 그 묘한 감성이 난 오히려 맘에 들었어 초반 화톳불 전송 없을때도 뭔가 더 재밌었던것 같아

모험, 여행 같은거 좋아해서 해외여행도 좀 가보고, 오픈월드 게임도 좋아하는 편인데, 다크소울 1의 그 특유의 모험하는 맛이 

난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또 보스들 패턴은... 확실히 예전 게임이라 그런지 너무 단순하더라. 

제일 쉬운 보스는 역시 삼인귀... 6방 때려서 잡았나? 

제일 어려웠던 보스는... 4인의 공왕이었어.

다른사람들은 초회차 쉽다고 하던데, 난 브로드소드를 고집해서그런지 좀 어렵더라

제일 뭣같았던 보스는 역시 카라미트. 무기가 너무 짧아서 꼬리자르기가 영 안됐어 꼬리 내리는법도 몰랐구


 무엇보다 날 게임의 엔딩까지 이끌어줬던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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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펜던트가 아닐까...ㅋㅋ 왜냐면 힘든 여행 중에는 따뜻한 추억이 필요하니까.

암튼 게임 너무 재밌게 했다. 주말동안 약속도 다 깨고 게임만 해버렸지뭐야

도전과제도 다 깨야하는데 이건 뭐 나중에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