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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상의 거대한 룬을 얻고 두 손가락의 인정을 받은 삧은 로데일에 입성하여


황금나무를 수호하는 모르고트를 격파하지만 황금나무에 들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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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곤의 각인이 새겨진 가시에 의해 진입이 막힌 시점에서 두 손가락에게 가면 거대한 의지에게 응답을 바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상사에게 SOS를 치는거 보면 삧이 다가가기 전까지 모르고 있다가 당황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처음에는 이거 보고 '거대한 의지한테 보내진 놈끼리 의사소통이 안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모든것을 거부한다는 것이 정말 두손가락, 더 나아가 거대한 의지까지 거부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프롬뇌가 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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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무 입장컷을 당하고나서 삧은 멜리나에 의해 거인들의 산령으로 가서 멸망의 불로 강제진입할 것을 권유받는다.


신기한 것은 축복의 인도가 멸망의 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의 진행을 위한 게임적 요소이겠지만 황금나무를 불태울 수단까지 축복의 인도가 왜 이끄는 것인가?


사실 거대한 의지는 삧이 황금나무를 불태워서라도 엘데의 짐승을 처지하길 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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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축복의 인도에 이끌려 온 5+1명을 보면 황금률을 유지하지 않는 자가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피아, 대변 먹는 자, 금가면 경을 보면 이들이 세우려는 규율은 기존의 황금률가 맞지 않다.


죽음에 사는 자의 시대를 원하거나, 아예 모든 인간이 흉조가 되기를 원하거나


내가 아는 황금률은 이런게 아니라면서 바꾸는 모습도 있다.


주인공인 빛바랜자도 결국 3개의 엔딩 모두 엘데의 짐승을 죽이게 되고 2개의 엔딩은 황금률을 버리거나 박살내는 것이다.


어쩌면 라다곤/엘짐은 거대한 의지가 자기를 해치울 것을 알고 거절의 가시로 막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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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프롬뇌니까 걍 재미로 생각하면 좋겠다.


축복의 인도가 바로 멀기트한테 꼴아박으라는데 성능이 좋을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