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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의 땅에서 태어난 아기가 몸에 흉조의 뿔이 돋아 있으면 하수구에 갖다 버리는 풍조가 있다.
이 풍습으로 인해 로데일의 하수구는 흉조아새끼들로 드글드글거리게 되었고, 온갖 오물과 음식물쓰레기를 퍼먹으며 자란 흉조의 아이들이 좆돼지새끼마냥 쿰척거리며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몸의 형태와, 맞거나 공격할 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전부 남성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까닭은 무엇인가?

이곳에서 우리는 일본의 만화작가인 아사나기의 만화 세계관을 참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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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우락부락한 몸을 가진 수컷 드라프와 대비되는 폭신폭신한 오나홀 같은 몸과 손잡이 같은 뿔, 특유의 연약하고 작은 신체를 가진 암컷 드라프의 모습이다.
어쩌면 흉조도 이런 방식일 수 있지 않는가?

수컷 흉조는 돼지같은 몸뚱이에 기본적으로 골격이 크고 끔찍한 형상을 하고 있지만, 암컷 흉조는 펠라손잡이같은 뿔이 돋아나고 폭신폭신한 거유에, 오나홀로 사용하기 딱 좋은 하반신과 음탕한 꼬리를 달고 있을 거라 추측할 수 있다.

즉 틈새의 땅 어딘가, 수많은 작은 셀브스들은 어쩌면 이미 암컷 흉조를 길들여 오나홀로 절찬리에 사용중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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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트와 모그가 형제가 아니라 자매였다면, 왕가의 흉조의 오나홀이라는 아이템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틈새의 땅의 역사도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