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갈손이랑 코옵을 가는 것도! 나하고만 했으면 좋겠고!
나랑 같이 있어 줬으면 해서! 코옵도, 가고 싶었어!
야생 손주가 즐거워하고 있으면, 웃고 있으면, 그 옆에 내가 있고! 그런 것이 좋아!
머리가 아파, 괴로워! 야생 손주만 생각하느라, 어떻게 되어 버릴 것 같아서...
야생 손주가 불러주길 기다렸어!
가끔은 이야기 해 줘, 나한테 말을 걸어 줘, 나만 그러긴 싫어, 야생 손주도 조금 정도는...
조금은 내가 신경 안 쓰여?
조금도?
전혀?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흔한 야생 갈손일 뿐?
평범한 야생 갈손이야?
평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평범한 것보다 하나라도 좋으니, 평범하지 않은 게, 좋아....
저어, 야생 손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응?
야생 손주 듣고 있어?
나를...불러줘.
믿을수 없을만큼 돌아버린거냐
아니 나를 안 불러가잖아!!!!
발광 오오 발광
너희도 다 이렇게 생각하잔ㅇ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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