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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어려움 << 개소리임

미야자키가 만든 데몬즈나 리마만 봐도 몹배치 그냥 씹소리가 다 나옴. 꼴이 조금 꼬운 느낌은 있어도 몹 배치 자체는 꼴 이상임

아니 꼴 말고 꼴리지널만 봐봐, 꼴리지널은 리마에 비해선 몹배치 순한 맛임. 뭐 제사장이나 드랭 같은 몇몇 장소 제외하면

블본도 초반 지역만 해도 진짜 뒤지게 매운 맛임. 그리고 후반 야하굴 지역도 끔찍하고
뭐 닥3이야 이런저런 이유로 좀 순해진 편이라곤 하지만, 여전히 막 입문한 사람들에겐 힘든 구간 많음
세키로는 필드 진행이 암살 위주라곤 하지만 기원의 궁 같은 곳은 진짜 토나오게 빡빡하고


미야자키식 설계는 합리적인 어려움과는 거리가 있음. 애초에 합리적인 어려움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대신에 좆같은데 해결책을 던져주는 식으로 운용하는 식이지
디먼즈는 성능 좋은 주문과 무기가 많고, 활 대미지도 높고, 소울의 자취라는 아이템을 써서 맵 난이도를 낮출 수 있음. 리마의 경우는 구르기 조금 포기하는 대신 존나 튼튼한 갑옷으로 맞딜까지 할 수 있기도 하고, 뭐 주문도 강한 편이지. 그리고 1편에서는 npc 영체도 도입돼서 가고일이나 온슈타인 같은 2대1 보스도 어느정도 대등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게 해놨고

미야자키식 어려움이란 좆같은 걸 좆같음으로 대응하는 식이었음.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한 거지 좆같다는 건 여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