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크 소울 3 시절부터 부랄나무의 정체가 짊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는 저주를 품은 거목의 이름이 저주를 짊어진 자와 유사하고, 소울 연성 장비들 중 저짊자가 사용했다고 알려진 망사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다.
망사대가 원인이라면 알스터의 창은 저짊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단말인가
이름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확실히 원본인 일본명칭과 한국어 번역에서는 저주를 품은 거목이지만,
영문판에서는 Curse Rotten Greatwood이다.
엘든링에서의 Rot이란 부패를 뜻한다.
저짊자가 확실히 저주를 품었을지 몰라도 부패와는 연관이 없다.
그러나 말레니아는 다르다.
이 민폐년은 어렸을 때부터 붉은 부패의 저주를 품었다.
말레니아는 부랄나무의 Curse-Rotten이라는 이명과 크게 다를바 없다.
말레니아는 다크 소울 2의 루카티엘을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기본적인 콘셉트는 바람계곡 나우시카의 크샤나일지 몰라도 눈 부위가 썩어있는 오라버니를 끔직히 아끼는 브라콘 여검사라는 설정은 루카티엘을 빼다박았다.
그리고 루카티엘은 짊에게 망사대를 준 망자사냥꾼의 대검의 원주인이다.
다음은 부랄나무의 소울로 만들 수 있지만 저짊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알스터의 창이다
알스터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1편 시대의 인물로 알스터의 창은 적을 죽였을 때 HP를 회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HP회복, 이건 말레니아의 "부패의 저항하는 억지"와 유사하지 않은가?
즉, 알스터의 정체는 말레니아였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부랄나무의 저 튀어나온 손, 어디서 본 적이 있지 않은가?
바로 미켈라의 튀어나온 손이다
그리고 미켈라는 성수에서 보여주었듯 나무와 융합할 수 있다.
즉 젖보썩 이년은 지 오빠를 좋아하다 못해 직접 나무가 되어 융합을 시도한 것이며
그러다가 부패에 완전히 잠식되어 부랄나무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그저......
지랄났다! 젖보썩!
..!
결론 씹ㅋㅋㅋㅋ - dc App
저주를 짊어진 자님이 썩은년이랑 동일인으로 보이냐
이건 부랄나무 의견도 들어봐야
아주 랄지를
매우 그럴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