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소드, 월광검.
프롬사 게임에선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강무기입니다.
소울류에서도 어김없이 위세를 떨치는 이 무기들은 당연 AC시리즈에도 등장해왔습니다.
그럼에도 AC시리즈에선 근접전보다 원거리전을 중점으로 두었던 시리즈였기에
월광보다도 늘 주목을 받는 또다른 전통무기가 있어왔습니다.
그게 바로 KARASAWA, 통칭 카라사와.
초대 AC 프로듀서였던 카라사와 야스요시(唐澤靖宜)의 이름을 따온 이 무기는
높은 부하를 지녔지만 그만큼 강력한 성능을 내는 전통적인 강무기입니다.
초대 AC에서 초중반 미션중 어느 지점에 숨겨진 히든무기로 등장해
사용해보면 적들이 픽픽 쓰러지고 에너지 무기의 특징인 탄약비 면제등의 혜택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내려가는게 체감될 정도로 뛰어났던 이 무기는 많은 레이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후 매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전통무기가 되었습니다.
아머드 코어 1 WG-1- KARASAWA
대부분의 적들을 몇발만에 갈아버리는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플라즈마 라이플'입니다.
일본에서는 등장하자마자 대략 5초만에 순살시켜버리는 "삐삐삐 보보보" 네타로 유명한 무기입니다.
아머드 코어 2 KARASAWA-MK2
엄청나게 빠른 탄속, 사기적인 위력으로 대전이 활성화된 당시에 악명을 떨치고 금지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유의 상쾌한 발사음이 특징으로 착탄시 커다란 폭발을 일으키는 강렬한 인상을 가졌습니다.
아머드 코어 3 MWG-KARASAWA / WH04HL-KRSW
밸런스조절이 이루어져 전작만큼의 명성과 악명을 떨치진 못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하이 레이저' 라이플입니다.
3계열 후기작에서 왼손버전이 등장해 쌍카라사와가 가능해졌지만 부하가 높아 쓰기 어려운 빌드였습니다.
아머드 코어 4 HLR01-CANOPUS
사실, 카라사와는 4 계열에선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외형과 비슷한 포지션의 무기는 등장했습니다.
설정상 유럽계 기업에서 만든 것으로, 일본식 이름을 지을 수는 없었는지 다른 이름을 달고 있습니다.
본토인 일본에선 '카노사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듯 합니다.
아머드 코어 V LR-81 Karasawa / X00 KARASAWA
장탄수가 이례적으로 단 4발!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해 차지하는것으로 방어상성을 씹는 절대적인 위력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빗나가면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지만 장탄수를 얻고 위력과 부하를 줄인 쓰기 편한 버전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ACVI에선 과연 어떤 형태로 등장할까요? 그리고 액션 지향적인 VI에선 어떤 독특한 액션을 보여줄까요?
그걸 확인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이제 38일 남았습니다.
정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