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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1에서 로봇이랑 공룡만 보면 좋아미치는 찐따소년마음 두근거리게 만드는 철통갬성은 어따 팔아먹고 점점 테스토s테론 수치 마크 숫자 올라갈때마다 반비례해서 낮아지더니 결국 인피니티워에서 나노테크랍시고 차라랅 비단옷 소리나면서 정박아 자동옷 입혀주는거 마냥 수트 돋아날때 아이언맨에게는 보X가 돋아났고 내 마음은 무너져내렸다..


그에 반해 이번 암코 트레일러 미친 상남자 감성이 대체 몇개냐..
상대적으로 쥐새끼만한 크기의 기체로 포화피해서 그대로 거체에 냅다 들이받고 되든 안되던간에 부스터 풀파워로 키고 밀어붙이면서 영거리 사격 ㅆㅣㅂㅏㄹ..


이번 트레일러 만든 새끼는 진짜 감성이 뭔질 안다..

옛날 조이드 소설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시신경을 타고 온몸에 달아오른다..


원래 전투용도 아닌 좆밥조이드를 타고 다니던 병사가 전투에서 시간을 끌려고 자기기체와 함께 목숨걸고 공포의 대상이던 적측의 에이스 개체인 라이거에게 모가지 물려서 개털리면서도 그 상태에서 영거리 전탄발사하고 죽음을 확신하면서 자기 좆밥기체한테 파트너 지금까지 고맙다고 말하던 그 장면이 암코 저 트레일러 하나로 문장 하나하나까지 기억났다.. 벌써 15년전인데..
하 씨발 손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