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1에서 로봇이랑 공룡만 보면 좋아미치는 찐따소년마음 두근거리게 만드는 철통갬성은 어따 팔아먹고 점점 테스토s테론 수치 마크 숫자 올라갈때마다 반비례해서 낮아지더니 결국 인피니티워에서 나노테크랍시고 차라랅 비단옷 소리나면서 정박아 자동옷 입혀주는거 마냥 수트 돋아날때 아이언맨에게는 보X가 돋아났고 내 마음은 무너져내렸다..
그에 반해 이번 암코 트레일러 미친 상남자 감성이 대체 몇개냐..
상대적으로 쥐새끼만한 크기의 기체로 포화피해서 그대로 거체에 냅다 들이받고 되든 안되던간에 부스터 풀파워로 키고 밀어붙이면서 영거리 사격 ㅆㅣㅂㅏㄹ..
이번 트레일러 만든 새끼는 진짜 감성이 뭔질 안다..
옛날 조이드 소설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시신경을 타고 온몸에 달아오른다..
원래 전투용도 아닌 좆밥조이드를 타고 다니던 병사가 전투에서 시간을 끌려고 자기기체와 함께 목숨걸고 공포의 대상이던 적측의 에이스 개체인 라이거에게 모가지 물려서 개털리면서도 그 상태에서 영거리 전탄발사하고 죽음을 확신하면서 자기 좆밥기체한테 파트너 지금까지 고맙다고 말하던 그 장면이 암코 저 트레일러 하나로 문장 하나하나까지 기억났다.. 벌써 15년전인데..
하 씨발 손떨려..
조이드 소설이면 얼마나 틀이란 거야
프롬이 원래 존나 뜨겁잖아 - dc App
아이언걸 씹ㅋㅋㅋㅋ
그래서 그 병사 어케됨? ㅠㅠ - dc App
자기 조이드 버리고 도망가면 살수있는데 처음 자기가 몬 조이드라 애착때문에 못버리고 싸우다가 결국엔 자기 조이드라도 살리려고 기체 파괴직전에 전투용이 아닌걸 역으로 이용해서 전자파 쏴가지고 상대 에이스조종사 죽이고 자기도 죽고 조이드는 살렸을거임..
와 미쳤다... - dc App
그거 디메트로돈 라이거제로 맞지? 00년생인데 아는 내가 레전드노
와 맞아 너 덕분에 지금 구글링해서 소설단편 다시 읽었는데 세세한 묘사부터 설정까지 단편하나로 자연스럽게 알게되던 지리던 편이었음ㅋㅋㅋ 참 운도 좋았네
조이드 애새끼들이 공룡로봇타고 싸우는 만화아님? 그 감성이 느껴진다고
2000년대 중반 조이드 프라모델이랑 단편소설들은 신이다..
낭만 지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