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들에서 빚들이 쌓이면 cg와 함께 강화인간으로 개조받음


사실상 게임오버지만 난이도 완화로 보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진행과정 초기화와 이름 변경이 이뤄짐


강화인간 000


000에 3자리 숫자가 들어가는데 234이든 452이든 617이든 621이든 ㅇㅇ


인터뷰에서 굳이 콕 찝어서 구세대형 강화인간을 언급했고 레이븐이라는 코드명도 의미심장함



언제나 그렇듯 가장 최하위 계층에서 시작해


마지막에는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는 위치에 서게 만들던 프롬의 게임 세계관이라면


주인공은 레이븐이자 이레귤러의 위치에 서게 될것처럼 보임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장작의 왕이 세계를 유지하고자 자신의 몸을 태우는 위대한 왕이라면


아머드코어 시리즈에서 이레귤러는 모든 억압, 규제를 불태우는 존재임


레이븐은 주인공의 직업이던 직업용병을 가르키던 말이였고,  이게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모든것을 불태우는 검은새 라는 상징처럼 변화하게됨


물론 모든 주인공들이 이레귤러로서 모든 제약을 불태우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수는 없었음


시리즈 초기에야 AI, 같은 용병들, 기업들 사이에서 오로지 자신의 힘 하나로 모든걸 불태우고 박살내면서 최종승리자가 될 수 있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고 프롬의 썩은 세계관이 진화할수록 레이븐, 갈까마귀는 세계정세와 정치질에 휘말려 힘을 가지고 있어도 이리저리 이용당하다 팽당해


죽어버리거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다른사람의 계획에 놀아나거나 함


이윽고 이 갈까마귀는 4시점에 다음 최첨단 기기를 탄 링크스들한테 비웃음당하며 사냥당하는 신세가 되버림


본래 이 파일럿들의 이름은 link , 그리고 탑승기체는 다음 이라는 뜻의 next


기체와 신체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AMS시술을 받아서 link라고 하는데


lynx라고도 불림, 뜻은 살쾡이,고양이. 갈까마귀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자유용병으로서 뜻가는대로 모든 억압을 불태우던 존재는 사라지고


기업들과 정치질에 휘말려 그 밑에서 첨단기술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살쾡이가 모든 갈까마귀들을 물어 죽인거임


물론 여기서도 주인공급 살쾡이들은 존재했음 하지만 시대의 한계를 넘어서지못하고 끝까지 이용당하다 시대에서 퇴장당함


이 살쾡이도 출신성분이 구시대 레이븐이였다는거보면 끝까지 링크스의 한계점이 드러나는점일수도


하지만 확장팩에서 역대급 링크스 또라이가 하나 나와서 정말 말 그대로 모든걸 물어죽이고 사라짐


그래서 5에서, 모든게 과거가 시점에서 다시 한번 레이븐이라는 전설에 대해 얘기가 나옴



모든 아머드코어 시리즈가 연결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 알지못함


근데 하필 6에서 레이븐이라는 얘기를 꺼낸걸 보면 우리는 적어도 12345의 미묘한 연결고리를 느낄수있지


4와 FA 시점에서 인류는 지구에 갇혀 우주진출이 좌절되어 지구에서 죽는게 확정이였단말인데


6에서는 멀쩡히 다른 행성에 진출해있단말이야 오랜시간이 지나 인류가 어떻게든 우주진출에 성공한 미래같음


더군다나 레이븐이라는 코드명을 오직 주인공만 사용하는걸 보면 정말 정말 구시대의 이야기가 되어버린거같음


마치 10년 20년전 아머드코어 구작들처럼



아마 핸들러 월터가 주인공의 상관격 주인으로 보이는데


주인공의 코드명도 이 양반이 정해주는것 처럼 보임 즉 레이븐이 무엇인지는 대충 알고있다는 얘기지.


주인공이 말을 못한대잖아...


아마 주인공이 어떤 유명 파일럿의 열화 클론 ( 재고처리된) + 개조인간 이라면


이 양반은 그 유명파일럿이 어떤사람인지 알고있을것으로 보임


즉 이 양반하고 어떤식으로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플레이어와 다른 SSS급 클론 즉 원본에 가까운 클론과 싸우거나, 플레이어 이후의 클론, 즉 622번 이후의 클론과 싸우는것도 기대 할 수 있을거 같음


아니면 개때처럼 뛰어나오는 내 무장 복사한 클론이라던가 


씨발 기분 개더럽겠다




하필 굳이 꼽아서 레이븐이라는 이름을 플레이어에게 부여해준것


강화인간이라는 설정을 플레이어에게 준것


게임 전체의 리부트라는 방법을 사용하지않고 굳이 넘버링까지 붙여가면서 신작을 내준것


구작을 해왔고 계속 기다려왔던 사람들에 대한 팬서비스이면서, 프롬이 낸다니까 일단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에게 던져보는


프롬 이 씹 힙스터새끼들의 설정놀음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