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대방패들고 정처없이 떠난 여정길 중 군다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군다 선생님 께서는 몸소 도끼창을 들고 크게 휘두르며 저에게 패리를 알려주셨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패리를 실패하면 군다 선생님께서는 저를 발로 차거나 어깨로 밀치며 체벌하시어


화톳불까지 보내주시고 다시 걸어오게 하셨습니다.


저는 수십번 수백번을 군다 선생님의 사랑의 발길질을 받으며 패리를 수행하였고


마침내 군다선생님의 마지막을 패리로 보답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지역외 매칭으로 잡힌 외국인 암령의 시간차 공격도 패리 할정도의 패리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군다선생님!


다음 회차에는 대방패들고 와서 정정당당하게 실력만으로 선생님을 잡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