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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새끼들의 원래 목적과 뭘했고 어떻게 망했는지 전부 적혀있음

이새끼들의 수장=밤빛 눈의 여왕(반신)
이새끼들의 1차적인 목적=신 사냥
이새끼들의 힘=운명의 죽음을 부여한 흑염

이새끼들의 흔적이 출몰하는 장소=스톰빌, 알터고원, 화산관,  각지의 신수탑, 산령, 파름아즈라 정도인데

얘네들이 여기서 왜나오는지는 지역끼리 서로서로 연관이 되어있어서 대충 프롬뇌로 설명이 가능함

이새끼들이 나오는 곳의 키워드는 세가지 정도인데
각각 [신 사냥], [모독], [폭풍왕] 임

[신 사냥]=신수탑
[모독]=알터고원, 산령, 화산관
[폭풍왕]=스톰빌, 파름아즈라

각각 해설을 하자면
[신사냥]
신수탑은 단순히 거대한 룬을 활성화하는 장소가 아님
또 다른 중대한 떡밥이 있는데
바로 두손가락의 시체가 있다는 것
두손가락은 이 게임에서 엘짐 다음가는 신의 사자로
이들의 시체가 안치되고 신의 힘이 서리는 신수탑은 당연히 신사냥에 있어 중요거점일 것

[모독]
알터고원에서 신살갗이 나오는 장소는 알다싶이 풍차마을
풍차마을이 어떤 상태냐
주민?들이 사람들의 살갗을 벗기는 축제를 벌이는 곳임
살갗을 벗기는게 왜 모독이냐? 건 나중에 이어서 설명함

산령에서는 본인들이 직접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환혼달팽이가 이들의 영체를 소환하고 보상으로 이들의 탈리스만을 줌
그리고 여기서는 어째서인지 모독의 부산물인 손거미들이 왕창 나옴

모독의 성지인 화산관
당연히 라이커드가 모독의 군주이고 그 영지가 화산관임
그리고 어째서인지 여기서 신살갗의 귀인이 나옴

여기까지 보면 일단 신 살갗이 모독에 관련된 장소에 출몰하는 것 까진 맞지만 그게 우연의 일치인지는 알 수 없음
그런데 이 장소들에서 획득하는 아이템들이 신살갗=모독을 암시함

우선 신살갗의 사도들은 모두 밤빛 눈의 여왕에 의해 창조된 일종의 인공생명들임
그리고 이 사실이 살갗을 벗겨내는 행위가 모독의 일부임을 암시함

산령에서 얻을 수 있는 신 살갗의 강보 탈리스만의 툴팁 텍스트를 보면
[갓 태어난 사도는 여기에 싸여
밤빛 눈의 여왕에게 안긴다.
그리고 신의 죽음이 된다.]
라고 사도의 탄생을 묘사함
또한 신살갗 사도가 쓰는 허리를 늘려 공격하는 롱-캣 패턴을 사용하는 또다른 몬스터가 바로 화산관의 모독의 산물 뱀인간들이고
이 뱀인간들에게 있어 강보라고 할 수 있는 뱀의 양막을 화산관의 신살갗의 귀인이 드랍한다.
뿐만 아니라 화산관에서 드랍하는 백금세트의 툴팁을 보면
[신의 살갗이 아닌, 백금 살갗의 복면은
조롱하는 악의의 선물이다.]
라면서 굳이 신살갗을 언급한다.

이들을 종합해보면
밤빛 눈의 여왕이 자행한 신사냥을 통해 신의 살갗을 벗겨 입는 행위는 일종의 모독이며, 밤빛 눈의 여왕은 조금 비약하면 선대 모독의 군주였고 신살갗의 사도들은 라이커드의 뱀인간과도 같은 모독에서 파생된 산물이라는 것
풍차 마을에서 벌어진 사람들의 살갗을 벗기는 행위 역시 일종의 신살갗=모독을 섬기는 의식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뜬금없이 산령에서 모독의 산물인 손거미가 등장하는 것도 황금나무를 태울 수 있는 거인들의 불을 지키거나 확보하기 위해 보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폭풍왕]
스톰빌과 파름아즈라는 폭풍왕과 그 기사들인 땅잃기들의 영토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소였던 것으로 보임.
그런데 이 둘에서 신살갗의 기도서와 성인, 신살갗 최대전력인 신살갗의 두명이 나오는 것은 모종의 연관이 있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유명?한 프롬뇌가 있는데
폭풍왕이 밤여왕의 반려였다는 것
황금률 태동기 첫 왕 고드프리에게 마지막으로 패배한 폭풍왕,
마리카의 종자 말리케스에게 패배하여 운명의 죽음을 빼앗긴 밤여왕
마리카가 말리케스와 고드프리를 이끌고 황금나무를 태울 수 있는 불들을 모두 봉인하고 다녔으며, 운명의 죽음의 봉인이 황금률의 시작이라는 묘사가 있는 만큼 시기적으로는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결론을 말하자면
신살갗들이 작중에서 계속 등장하는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등장할만한 장소에 나름의 근거와 떡밥을 가지고 출현하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