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부기사들은 아직 존재한다.

우리 귀부기사들은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결국 꽃은 피어난다.

비록 현재 우리의 상황은 암울할지라도, 이겨내야만 한다.





이미 우리는 수 많은 고난들을 겪어왔다.

그 난제들 속에서, 우리는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속에서 우리는 자그만한 불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위태한 그 모습이 금방이라도 꺼질 것 같지만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그 불씨.







제군들.



지금 이곳에는 혼돈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하루.

이번마저 실패한다면, 우리는 이름조차 남길 수 없을것이다.













제군들.

우리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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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고난속에서도 쓰러지지않는 귀부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