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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되면 주변 둘러본 다음에
좀 힘들겠다 싶은 곳이면
허겁지겁 무기랑 탈리스만 스왑하기


특히 라다곤 보방앞에 소환되거나, 말레니아 보방앞에서 소환되면 이럼


라다곤
황금 장판도 잘 피할 자신 없으니,
바로 성룡 탈리스만으로 끼고 안개의 맹금 달린 무기를 부무장으로 챙김

말레니아
물새난격 구르기로 피할 자신 없으니,
무조건 개스텝 달린 무기로 갈아끼고 HP 부족할까 날고기 경단 준비해놓음


소환해준 손주가 제스처로 인사박아도, 일단 스왑부터 끝내놓은 다음에 인사하고
필드 돌 때 세보이는 엘리트 몹(용트리, 화신 등)이랑 붙을 것 같으면 손주랑 동료 갈손이 앞으로 가든말든 일단 내가 장비한 무기가 적절한지 가만히 서서 체크부터 함...


이러니 내가 갈손으로 겜을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손주가 본 사인에선, 나는 분명

1 : 말리케스 흑검 + 흑검기도 성기사
2 : 검방 + 거합 카타나 중갑기사

일텐데
시간 좀만 지나면 어느순간

1 : 모독 + 마에로스  전기&점공싸개
2 : 출혈쌍곡 + 바레뚝 + 맹금 상의  출혈점공빌드

로 장비가 탈바꿈 되어있음


모처럼 소환되었고 소환해준것도 고마워서
손주랑 같이 꼭 이기고 싶어 자주 이러는데 자연스러운 행동임??

가끔식, 내가 성능무기로 코옵 재미를 해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