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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력 선택 요소


 코옵 중심으로 설계된 V계에선 V에선 유저 길드 개념에 가까운 팀 간의 영토 전쟁


 확팩 겸 후속작인 VD에선 여기에 문제되던 점들을 다소 개선하고 규모를 키운 3대 세력 중 하나를 선택을 하여 세력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 세력마다 각 지역을 점령하는 땅따먹기 같은 요소가 주기적으로 치뤄짐.


 서버가 현역인 현재도 한 번씩 켜보면 초기화 되서 다시 세력을 선택하게 되는 만큼 일정 주기 별로 세력을 다시 선택해 가며 멀티를 뛰게 되는 구조라




 요즘 나왔으면 각 커뮤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요소겠지만


 당시로선 콘솔에서 멀티 플레이 과도기 시점에 있던 문제와


 내수용(일본어판) / 해외판(정발은 북미) 서버 갈림


 그리고 결정적으로 콘솔 유저들의 싱글 게임으로서 선호하던 유저들이 대다수였던 탓에



 코옵이건 뭐건 있는 거야 좋지만 강제적으로 팀에 소속해야 하거나, 하다못해 1인 팀이라도 생성해야 하는 등의 부분들은 거부감을 낳았고 일정 주기 별로 풀리던 엑스트라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거대병기/미확인 병기 등은 내 페이스대로 스토리/싱글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구경도 못하거나 거부감에 하지도 않을 계륵 같은 컨텐츠가 된 점이 아쉬운 점.






 높아진 게임 개발 비용, 고해상도와 프레임, 쾌적한 멀티 서버 등을 고려하면


 사실 머머리가 말한 10년간 누적 시킨, 지금의 프롬의 개발 리소스(인력, 사원 개개인 개발력)를 감안하더라도 가능할까 싶은 부분임


 당시, *V의 프로듀서인 나베시마 토시후미, 디렉터 타카하시 나오유키도 이런 컨셉이나 개발에 꽤 무리하게 돈 끌여다 썼던 만큼, 후폭풍 감당 못한 게 영향이 컸고...


 * 현재는 둘 다 프롬 퇴사, 스퀘어 에닉스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