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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기로 보면 신적 존재들의 욕망에 의해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에 놀아나는 필멸자들의 고통스러운 현실


작은 줄기로 보면 자신들이 제각각 정한 규율과 신념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질서를 확립해 세상을 만들려는 그들만의 혈투


베르세르크 덕후들 아니랄까봐 주제의식이 비슷하네 인간이 운명에 대항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