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떤 보스가 등장하고, 어떤 스킬을 쓰는지 알고있어서
보스를 마주해도 두근거림이 없었음.

그나마 짭모그와 지하 뿌리의 존재를 몰랐기에
모든 보스 중 유일하게 짭모그 만났을 때가 충격이었음.

난 그냥 뭐가 있나? 싶어서 하수구 뒤진건데
그 깊숙한 곳에 이질적인 성당이 있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고, 보스가 있을 줄은 아예 상상도 못함.

그리고 이미 밑바닥인 줄 알았는데
설마 숨겨진 지하가 있을 줄이야

여기에 더해,
숨겨진 지하보다도 더욱 깊은 지하가 존재할 줄이야





이거 보고 존나 아쉽더라
만약 아무것도 모르고 입문했다면
모든 보스에게서 그런 두근거림이 느껴졌을텐데



근데 트위치로 입문 안했으면
아마 그런 게임이 있다는 것만 알고 영원히 안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