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진행이
마치 애니나 소설속에 나오는 것 처럼
길가다가 우연히 만난 사람 도와주고, 나중에 또 우연히 만나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사실상 한두번 정도는 우연히 만나는게 가능해 보이는데.
대부분의 퀘스트가 3번 이상의 우연한 만남을 요구하는 것 같고,
동시에 퀘스트 완료 조건도 대충 얼버무려 놓고 알아서 찾으셈 하는게 많은 것 같아서.
이게 의도하지 않고 완료되는 것이 순수하게 개인의 단위에서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들고
그리고 이렇게 개개인이 가능한 완수율이 낮은 것에 비해
알렉산더의 파편처럼 중요하거나, 산양세트 처럼 잇템들이 보상인 것은
접근성을 너무 떨어트리는 처사가 아닌가 싶음
또 진행도 따위에 따라서 힌트조차 없이 퀘스트 진행 가능 여부가 갈리는 것은
보상 주기 싫어서 발악하는 것 같음
지금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는 경우의 상당수가 정보를 찾아서 인위적인 만남으로 얻고 있는데.
이러면 애초에 의도했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의 완성은 기획부터가 문제였던 것 아닌가 싶다.
그냥 중소라 - dc App
그냥 미야자키가 그런 방식을 좋아하는듯함 고전겜들 정보 개좆도 없던거처럼
구석구석 싹 훑으면서 해도 순서 꼬여서 놓치는 이벤트들 나오니 그건 좀 너무하다 싶었음
리에니에 유라 소환사인같은건 쪼그매서 잘 뵈지도 않고
공략봐야함 ㅇㅇ
힌트를 주긴하는데 범위가 너무 넓어
그거 스카이림처럼 간략한 퀘스트창+마커 추가라도 넣어줬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왜 안그랬는지 잘 모르겠음
ㅇㅈ
공략보고해도 헷갈리는 게 한두번이 아닌데 아예 쌩판 모르는 뉴비가 밀리센트나 네펠리루 퀘를 어케함...
내가 강박증 있는 뉴비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뭐 놓칠까봐 갤럼들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고, 위키 뒤지면서 했는데도. 나중에 보니 놓친게 있다는게 확인되고 나니. 혹시 이거 했다가 뭐 못하게 되는건 아닌가 의심스러워서. 함부로 뭘 진행을 못하겠음.
프롬겜 특유의 퀘스트 방식이 오픈월드하고는 전혀 안맞긴함 나도 1회차때는 밀리센트 침전해준거 끝으로 이후로 만나지도 못했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