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제사장에서 갑자기 침입이 들어옴
나는 존나 긴장하면서 금추를 얼음자검으로 바꾸고 덜덜 떨면서 대체 상대는 어떤 놈일지 신경이 초집중함
나타난 놈은 하벨셋과 대검 쌍수를 가지고 나타난 암령이었음
그런데...
마치 똥3 심연의 감시자들이 전투기술만 스패밍 하는것처럼
얘도 원패턴 공격만 하기 시작함
나는... 그냥 암령의 빈틈마다 뒤로 가서 얼음자검으로 뒤잡을 넣음
뒤잡뎀은 그냥 388 정도 나오는데
그 암령은 아무리 뒤잡을 당해도 남자답고 당당하고 소신있게
한가지 공격만 반복했다.
결국 암령은 얼음자검에 뒤잡을 무려 7번인가 당해서 죽었지만
단 한번도 다른 공격을 쓰거나 무기를 변경하지 않고
사나이답게 죽었다.
너무나도 당당해서 난 아무런 제스쳐도 쓰지 못하고 사나이의 최후를 쳐다만 보았다...
너무나도 문화충격이다
이 암령은 끝까지 신념을 지키며 죽었다.
대체 난 어떻게 해야했을까?
진짜 존나 당황해서 멍하니 쳐다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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