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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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로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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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목표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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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솔라를 만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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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싸워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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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해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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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룰러를 찾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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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도 꽤 해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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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해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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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의지를 담아 탈출하고 거대 쥐와도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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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코옵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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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도 좀 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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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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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 등장했던 그것도 만나보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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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도 당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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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의 고성도 억까를 이기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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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웅장한 아노르론도에 도달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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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하나하나 알아보고 탐험하고 도움도 받으며 그 유명한 온슈스모도 깼기 때문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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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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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그릇을 얻어 드디어 양심없는 톳불이동제한이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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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3번 도달하고 2번을 악으로 깡으로 탈출했던 지하묘지의 주인, 니토도 안개를 넘어 맞딜로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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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에게 죽어 저주도 걸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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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story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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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마이어와도 함께 싸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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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와의 재회는 최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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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좆같은 보스전도 이겨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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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잡고 바로 시스도 그날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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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회화세계를 dlc없이 여행해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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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하묘지보다 더 심하게 해맸던 워터파크의 4+3의 공왕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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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숨겨진 것들을 찾아서 다닌 결과, 3에서 봤던 슬라임먹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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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회차라는 믿지 못할 사실에 경악하며 dlc를 돌고,

또 원시 심연의 감시자를 만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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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도와줬던 이들의 최후를 슬슬 보기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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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든, 1편이든 양파기사의 최후에 항상 함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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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의 주인도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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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으로 유명한 그윈을 잡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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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계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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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를 『선택받은 불사자』라고 불러줄 수 있나...?

공략없이, 순수하게 이러한 탐험의 느낌을 맛보고 재미를 느낀건 거의 처음이였음

탐험하면서 3의 요소나, 귀로 듣기만 했던 이야기들을 눈으로 직접 보아서 정말 신기했음


특히 맵구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숏컷을 열고선 아 이런곳이 있었다고? 하며 놀랐었어


하면서 감탄했던 보스는 온슈타인과 시프. 패턴도 멋있고 재미도 있었어

좆같았던건 못자리 시발럼. 다시는 보지말자


좋았던 맵은 이자리스말고 다. 그냥 핫소스 공룡치1킨만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됨... 미완성 오븐이냐고

암튼 친했던 애들이 배신하거나 망자되거나 하는 것 빼곤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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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전과제 다 따는건 잠시 멈추고 세일때 같이 샀던 【DARK SOULS 2 : SCHOLAR OF THE FIRST SIN】 하러 감...


도와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