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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제자에게 배신당해서 소중한 원휘석을 오나홀에 박혀서 당황하고 분노하는 셀렌이 보고싶다

입이 없어서 말은 못하고 한없이 느끼기만하는 진정 오나홀이 되버린 셀렌이 보고싶다

몇번 쓰다가 버리긴 아까워서 내 말 잘듣는 아인 보크에게 선물로 셀렌 오나홀을 주고싶다

오오 나의 왕이시여 하면서 열심히 셀렌 원휘석이 박힌 오나홀로 딸치는 보크와 소리없는 괴성과 교성을 질러대는 셀렌이 보고싶다

끝으로는 결국 질릴대로 질려서 몰래 해안동굴 아인소굴에 오나홀 버리고 튀는 보크와 이게 뭐지 하고 셀렌 오나홀을 콱 집어든 아인들이 보고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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