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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창한 프롬뇌나 리뷰 글을 쓰려는 건 아니고,


그냥 문득 떠올라서 끄적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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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류 시리즈들은 하나같이 죽음에 익숙해지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삐끗하면 죽도록 되어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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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클리어하면,


확실한 보상과 뽕맛으로 그 도전을 계속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프롬은 이런 플레이어들을 투영한 NPC를


게임에 삽입하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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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계에 부딪쳐 멈춰있는, 주인공 이전의 주인공들


다른 세계선의 자신이었다면 도달했을지도 모를


그 세계관의 주인공이었던 NPC를 적으로서 마주하게 만들고,


그걸 극복했을 때 큰 감동과 여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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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만의 방식으로,


어떤 방식으로 하든 극복할 수 있도록 해서


도전과 성공, 극복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매번 갓겜을 내놓는 프롬의 게임 철학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