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션과 챕터 보스 미션의 난이도 격차도 문제인데

후반부 보스들이 그냥 너무 뇌절임
문제는 그런 뇌절이 하나의 라인업처럼 계속 연전으로 이어짐.


2:1 보스 전이 수 없이 나오는데,
후반엔 잡몹 수십마리까지 동시에 상대해야하고


나름 챕터 보스란 새끼들이 엘데의짐승마냥 계속 탄막만 내뱉다가
즉사기에 가까운 기술 몇 번 쓰고,
이마저도 안맞으면 딜탐 안내주고 바로 도망쳐서 니가와 시전.


후반전 하는 내내 발테우스가 존나 그리워진다.


말레니아처럼 재미라도 있으면 꾹 참고 계속 하겠는데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짜증 유발 패턴들로 꽉 채워놔서

나도 모르게 그냥 쌍샷건 들거나 폭격으로 딜찍누하게 됨.
뭔가 하기가 싫어진다 해야하나? 트라이 욕심이 안남.




그리고 스태거 << 차라리 없는게 좋을 정도로 최악의 시스템.

세키로 체간 비슷한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현실은 하루종일 대방패 핥다가 FP/스태미너 다 떨어져서
겨우 가드 뚫어도 딜 못하고 허무하게 내빼야하는,

엘든링에서 느꼈던 특유의 족같음이 똑같이 느껴짐.




중반까지만 해도, 어셈 맞춰서 공략하는 맛이 있었는데
후반부 들어가면 걍 무기 격차 존나 심각해서
그런 재미들도 상당히 줄어드는 것도 많이 아쉬운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