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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으로 주인공이 강하다는걸 엄청 어필해줌

처음에는 스토리상 용병1에 불과했고 실제로도 튜토 헬기한테 따이는 개복치였는데

게임상으로 발테우스, 씨스파이더 등등 미친 난이도의 보스들을 잡고 나서 그 활약을 대사로 인정해주니까 여태까지의 성취감이 느껴진달까

강한 보스들을 잡고 주인공이 성장하는건 다른 프롬게임들도 다 똑같지만

닼소나 엘든링은 주인공에 비해 보스들의 임팩트가 너무 웅장해서 최종보스까지 잡더라도 주인공이 강해보인다는 인상은 거의 없고

그나마 주인공이 별개의 캐릭터성을 가진 세키로는 주인공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강해져보이는게 느껴지긴 하지만 이마저도 강함을 띄워주는 묘사는 상대하는 보스들이 죽을 때 훌륭하다.. 라고 말해주는 정도가 전부라

신더칼라, 미시간 등등 다양한 인물들이 찬사를 건네주는 아머드코어에 비해서는 그런 느낌이 적은듯

프롬이 스토리텔링과 대사로 뽕을 채워줄 수 있다는걸 인간회귀 다음으로 다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