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의 불 엔딩 봤음


진짜 플레이 내내 너무 즐거웠다... 랜파벙 샷건 송버드 근접몰빵 세팅이라 실력대비 날먹으로 깬 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 그래도 재밌었음.
아트웍 조작감 커스터마이징 메인 스토리 자잘한 로어 카메라 연출 컷신 등등 분량 좀 짧은 거 말곤 뭐 하나 부족함이 없었고 분량조차도 솔직히 스토리적 측면에선 기승전결 딱 깔끔하게 끝나면서도 프롬답게 열릴 만큼 열린 내용의 느낌이라 굉장히 여운이 남아서 충분히 이해가 됨. 딱 맛있는 만큼의 미스테리를 남겨서 회차 돌 의욕을 만들어줘서 2회차도 재밌게 돌릴 예정임.

뭣보다 시발 러스티가 했던 말들이랑 최종전 내내 에어가 한 말이 너무 맘에 걸려서... 회차를 돌릴 수 밖에 없을것같음... 돌리러 가야해 시발

그래도 질문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