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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본진으로 가는 동안 갖은 개소리랑 퀵퀵슬로우 이지랄 할 때까지는 혹시 정신 사납게 해서 싸움에 이득 보려는 고도의 컨셉질이 아닐까 의심이 남는데


얘한테 죽어보고 생각이 바뀜

손님 장례 치러준다고 퍼뜩 꽃이 어디갔지 진지하게 찾는 보이스 듣는 순간 머리에서 생각이 싹 사라지고 그저 유쾌함만 남음

끝까지 철저하게 어이가 없어버리니까 오히려 호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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