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자에게 받은 사근을 먹어치운다. 그럴때마다 머릿속에서는 희안한 목소리로 무언가가 울려 퍼진다.

"네놈의 내면속에 깃든 힘. 그 힘을 개방하거라."

빛바랜자에게 받아 먹은 사근의 갯수가 하나, 둘, 늘어갈수록,

머릿속에 울려퍼지는 그 목소리는 점차 선명해지고 커져간다.

"어서 네놈의 손목을 감싼 브로치를 박살내고, 그 안에 깃든 힘 을 해방시키는거다.."

야속하게도.. 이런 목소리들이 들리는날이 많아질수록 생각하기 싫은 이름이 떠오른다.

"운명의 죽음"

"어서 그 힘을 네놈에게 깃들게 하는거다. 그리고 해내는거다."

"손주 척살"을 통한 "코옵 부수기"를 말이다...

크아아악!! 마리카!!

블라이드의 부고는 빛바랜자와 가끔 나누던 잡담을 통해 들었었다.

네가 느낀 기분이 이런것이란말이더냐...

애써 참으려 노력했으나.. 난 내눈앞의 적이 누군지도 알아보지 못하고 그 힘을 꺼내버렸다.

"부순다"

-파킨-

-손가락의 주인이 사망했습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갑니다.-





런침
ㄴ나도 런침

ㅅㄳㄱ
ㄴ[ㅇㅇ]아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