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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가 버투버 메스가키랑 한몸된 파충류 쏠-티 이구아나가 말이 되는 소리냐?
기업 똥받이 세뇌 받아서 치매오셔도 금이야 옥이야 621 걱정하시는 월버지의 묵직한 차징 코랄 레이저와 함께 시작하는 인트로 어디감?
효도하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꼴받은 여친이랑 커플배틀 하게 되는 데이트 폭력 보스전 어디감?
서사적으로도 스토리적으로도 드라마적으로도 캐릭터적으로도
완벽했던 그 전개들 어디가고 AI 메스가키가 감히 월버지
"처리했습니다" 로 땡치려드냐고
전인류에게 위협이 될 코랄을 거대한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완전히 불태운다 VS 사람과 코랄간의 공존과 코랄을 노린 세력들에게서의 해방을 꿈꾸는 사람간의 신념이 부딪치는 그 장렬한 느낌이 주사위는 던져졌다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음
주인공의 올마인드 쪽 선택조차 전혀 주도적이게 느껴지지 않음. 그저 AI에게 끌려다니는 것으로 보일뿐.
거시적으로 보면 코랄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구세대형 강화인간을 찾던 올마인드 입장에서 몇호닭 튀겨먹어야 야들하고 맛있을지 고르는 AI에게 선별된 한마리의 닭이 된 느낌임. 에어와 621은 진엔딩에서 그냥 621호 닭인거임.
결국 엔딩조차 올마인드가 하려했던 일을 우리 죽이려드니까 그냥 니들 족치고 니들 일 우리가 마져 할게 이거잖아.
이건 진엔딩이 아니라 오히려 페이크 엔딩같음. 흑막이 밝혀진게 후련하지도 않고 오히려 찝찝하고 더러워
엔딩 하나 더 나와야 된다고 본다. 확장팩에서 엔딩 하나 더 추가했으면 함
월버지가 사는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 서사와 캐릭터만 스킵당하지 않게 하고 한번에 엮어서 가져갔으면 싶네.
나는 이구아수 나오는거 자체는 좋았음 월터 대충 처리한건 아쉽긴한데
솔직히 막보는 그냥 존나쎈 올마인드 신형기체 다수 부대에 621 + 에어 + 월버지 + 신더칼라 + 채티스틱 이렇게 팀먹고 난전 했으면 뽕 존나 찻을듯
이거 ㄹㅇ이다... 거기에 러스티까지 같이 있었으면 그냥 쌌음.. 스토리 어떻게 어떻게 잘 못고치나 시발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