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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갤럼들 알겠지만


프롬이 겜을 못만드는게 아니라 겜 하나 하면 다른것도 해볼만큼 겜도 여러개 내고 잘만들어서


대충 패턴이 읽히긴할텐데


보통 후속작 주인공이 전작 주인공이 한짓을 엿먹이거나 싸워죽이거나 뭐 이런식으로 반대되는, 장애물로 배치하는 경우가 왕왕있음



6의 배경이 굳이 굳이 루비콘


3회차, 올마인드 루트의 엔딩 이름이 주사위는 던져졌다는걸 보면


루비콘강과 카이사르를 떠올리게하지


보통 사람들이 3회차까지 가게해서 보게 한 엔딩이 이거니 이게 진엔딩아니야? 라는 이야기를하고


나도 보통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뭐가 됐든 별 상관 없는 엔딩을 프롬은 만들어뒀다고 생각함


1. 3회차때 보여주듯이 기업이 벌써 코랄을 연구용으로 조금씩 가져가는 미션이 있고 ( 코랄은 조금만 있어도 자가증식을 시작함)


2. 루비콘 행성의 운명, 루비코니언의 번영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닐뿐더러


3. 각 기업들 또한 파견한 강화부대원 / MT들을 잃었을뿐 사장이나 중요 임원들을 잃은게 아님


특히 구작들에서는 사장이 직접 AC 타고 나와서 싸우는 경우가 좀 있어서


이런 사장들까지 죽여버러야 아 기업이 망했다! 라고 공식적으로 도장 박히는거거든



그래서 엥 그러면 3회차때 코랄들이 AC에 깃들잖아요


레이븐의 불 / 루비콘의 해방자 엔딩은 어찌됩니까 라고 하면



행성 하나만을 넘어서 행성계를 태울 정도로 미친 아이비스의 불 정도로 다 태우지못한 코랄이였는데,


저런 장치들이 있어서 몇년뒤에는 어머나 코랄이 퍼져버렸답니다 식의 설정으로 그냥 넘어갈수도있음



5에서 VD넘어갈때 처럼 시간이 지나 전설이 되어버린것처럼 다룰수도있고


갑자기 빨간 유성이 하늘을 뒤덮었다거나 어쩐다거나 식으로



그래서 저런 코랄이 깃든 AC를 어떻게 처리하냐



사실 이것도 답이 나와있다고 생각함


코랄과 소통을하려면 코랄을 사용한 구식 강화개조를 거쳐야함


그러니까 코랄이 깃든 AC와 어떻게 소통하려면 이런 개조를 거쳐야한다는 얘기지


코랄들은 보면 아무렇지도않게 각종 시스템에 침투해서 각 제원이라던가, 점프대라던가, 이런저런 시스템을 아무렇지도않게 다루는데


이상하게 소통시스템만큼은 다루지를 못함



그러니까 인류입장에서는 갑자기 AC에 침투하는 AI병기가 퍼졌다고 봐도 무방한거지?


근데 이 AI 병기들을 부수니까 안에서 빨간 연료가 막 나와


ㅈ간들이 뭘할거같음?



뭔가 우호적인 제스처를 취하면서 다가오지만


얘네 AC가 기본적으로 추정 7~8m임


더군다나 코랄 그 자체가 인간에게 유해한 물질이고


항정신성물질이라 가까이있으면 맛이간단말여



코랄 개조를 거친 레이븐조차도 직격하면 치사량이고


애초에 강철로 이뤄진 AC마저도 장갑이 깎여나가는데 이걸 어떻게 버팀



큰 강철거인인데다 가까이있는것만으로도 유해한데, 부수면 엄청난 연료가 나와


이 연료가 유해함의 원인이긴한데 잘 쓰면 유용해


더군다나 뭔가 대인배적이야


ㅈ간질 하기 딱 좋지



더군다나 이 코랄은 모여 있어야 증식을 시작함


AC 하나하나에 깃든 코랄이 증식을 할 수 있는가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에어가 가만히있는데 증식을 한다거나


우주에서 싸우는데 폭발적으로 증식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지



그러니까 이번작은 전반적으로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였던만큼


전작들 오마주를 잔뜩넣고 팬서비스도 넣고,


우리 아머드코어는 이런맛에 하는겁니다! 라는 제대로된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였다면



넘버링으로 완성되는 확장판에서는 전작에서는 아군이였던 코랄이 적으로 등장하는 제대로된 씹창맛을 보여주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봄


우리는 인류를 위해 이런짓을 하는거야! 라는것도 사실 아머드코어의 전형적인 최종보스 패턴이긴한데


코랄들이 이런 패턴으로 움직이기 시작할수도있음



우리는 인류에게 우호적으로 다가갔는데 우리 동포를 해치기 시작했다...


그래도 우리는 인류를 위해 어쩌구저쩌구


여기에 살짝 에어랑 621 섞으면 씹창맛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