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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놈은... 죽어야 하는 유해조수다!


 ...왕의 소울들을 모은 건 상관없습니다.


 고생해서 만들어 낸 불의 시대입니다. 쉽게 꺼져 버리는 건 곤란하다고요.


 심연을 기어다니는 뱀들과 붙어먹은 것도... 뭐, 넘어가도록 하죠.


 하지만, 네 놈은 이 몸을... 장작의 왕을 죽여버리려 했다.


 이 유해조수가! 장작으로 쓰는 것 외의 선택지는 없다!


 타버려라...! 유해조수!



 배신자인 첫째 아들, 머리가 나쁜 시스, 니토, 이자리스,


 그리고 무엇보다 불씨를 꺼트리려는 로드란의 유해조수...


 이놈이고 저놈이고... 이 몸을 화나게 해!



 죽어서 엎드려 불 타거라!


 나야 말로 장작의 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