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예 프롬겜 하나도 안해보고 엘든링 1회차 였는데


초반에 고드릭 군병 방패병한테도 대여섯번 뒤지는 개병신이었는데



이런 개병신조차 게임 멱살 잡고 끝까지 하게 만든 몇가지 요소가 있는거 같음


참고로 주관적이 ㄴ느낌임



1. 사냥개의 긴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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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쌍검 골라서 막기도 제대로 못하고 한손으로 쓰자니 딜도 안나오고 골머리 앓고 있던 나에게 한줄기 빛처럼 내려왔던 무기임. 


난 얘 나중에 후반에 효율안나와서 버려질줄 알았는데 왜 이게 아직도 내손에 들려있는거임?


왜케좋음??





2. 땅잃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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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임 한지 열몇시간 넘었을 때 체인메일 입고 끙끙 대다가 스톰빌 들어가서 땅잃은 기사 몇번 쥐어박다보니


땅잃은기사 상의 (경장) 이랑 투구 (경장) 떨어지더라. 초반용 갑옷이라 별로일줄알았는데 디용


후반 가서도 얘보다 방어력 높은 애는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고성능 갑빠였잖아???


유배병 창질 하나에 피가 쫙쫙달던 체인메일 버리고 이거 입고 맞으니 대여섯대도 가뿐히 버티는더라 


바로 신세계 체감함.


이거 대충 케일리드까지 가서 라단세트 나오기전까진 존나 잘써먹음




3. 오레그 / 루텔 뼛가루


솔직히 영체 자체를 안쓰고 있다가, 오레그란 간지나는 기사 뼛가루 얻고 나서 썼는데 존나 좋더라. 


그러다가 나중에 루텔 나왔는데 얘도 나중에 물방울화신 뼛가루 얻을때까지


좀 힘들겠다 싶으면 불러서 싸웠는데 진짜 난이도 확내려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