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처음으로 특정 재미의 아다를 떼버리면
그걸 기준으로 재미를 정해버린다는거임
내가 스팀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팔문개방한게
몬헌월드임
이때 거의 1년 정도를 몬헌에 바쳤음
아본 나오고 계속 ㅈㄴ했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재밌는게 하나도 없었음
이제 난 몬헌류 같은게 아니면 재미가 없는거임
원래도 포켓몬 때문에 몬스터 좋아했고, 몬헌의
전투액션, 근토리 쳐내고 무한노가다 뺑뺑이
굉장히 어려운 고난이도 몬스터들
다양한 아이템 스킬 빌드
몬스터의 설정 컷신 간지 이런거
이거 못 넘으면 걍 안함 ㅅㄱ
난 이런 몬스퍼거가 된거임....
근데 막상 라이즈는 아쉬움 느끼고 200시간도
못하고 접음.
그러다가 다시 팔문개방한게 엘든링임
이때 거의 반년을 엘든링에 쏟아부었음
그전에는 "닼소류는 엔드컨텐츠 무한반복파밍
없잖아? 걍 한번 띡 돌고 끝아님?" 이런 마인드였는데
엘든링의 순수순혈재미가 너무 우월해서
걍 다시 새로운 기준이 생긴거지
엘든링은 미친 탐험과 웅장함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잡몹 템들이 다 나오고, 빌드가 너무
다양하다는게 매력적이었음
보스뽕과 설정도 ㅈㄴ간지나고
당시에 개쓰렉 컴터 갖고 렉 걸리면서도
열심히 했음. 나 그때 눈병도 났어
그래서 다시 엘든링 만큼 재미없으면 안함 ㅅㄱ
이게 되버린거임....
그렇게 자꾸 역치가 올라가버림
그래서 이제 나 할게 없음....
재밌다는게 "음 이건 재밌네" 이런 맛이 아니라
존나 진지해지면서 머리의 모든 회로가 이걸 위해서
굴러가야함 게임 끄고도 나무위키 읽으면서
ㅈㄴ연구하고, 유튭 추천 영상도 그걸로 도배됨.
모든 게임 다 접고 그것만 해야하는 끌림이 있어야함.
그리고 이건 게임 1시간만해도 무조건 바로 느낌
근데 그냥 아 재밌네 이정도로 끝나면
이젠 늙어서 뭔가 게임 킬 열정이 안나
이게 문제임
걍 재밌다고 끝낼거면 다음날 다시 키기 귀찮다고
느껴진다는거임....
이렇게 게임 분야에서 딱 기준 정해버린게 있음
엘든링과 몬헌월드가 이쪽 분야임
닌텐도는 포켓몬만함 이건 디아루가 시절부터
정해진 기준임
내가 또 무한뺑뺑이노가다랑 수집 이런거 좋아함
메플, 포키몬 > 몬헌 > 엘든링 이렇게 진화함
이거 말고는 아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함
문명 같은거나 풋볼매니저
그리고 생존 탐험도 좋아함 돈스타브 좀보 같은거
근데 또 갓오워 같은 스토리 게임은
엄청 싫어함
FPS도 싫어하고
도전해봣다가 환불한 게임도 ㄹㅇ많음
일단 젤다 사고 몇시간하고 걍 바로 접음
나랑은 너무 안맞더라고
램넌트2 그것도 2시간해보고 걍 접고
세키로도 지금까지 안해봄
닼소는 군다씨만 잡고 나옴
암코도 헬기만 잡고 나옴
유일하게 이번년도에 건진거는 발더스3임
걍 지금 엘든링DLC만 기다리고 있음
다른 게임은 그걸 기다리기 위한 발판임
저는 fps로 게임아다뗏는데 fps 완전 혐오자됨
Fps는 내가 순수하게 잘해야 즐길 수 있는듯
그럼 게임 별로 안하거나 한두겜만 계속 돌리는건가
원래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하지
난 장르별로 역치가 좀 다른거 같음 액션rpg는 블본으로 입문해서 프롬겜 아니면 안돼고 fps는 에펙 때문에 이정도 속도감 안나오면 안돼고 플렛포머 파밍겜은 아스트로니어 땜에 이 분위기 아니면 안돼고 폐지줍는겜은 보더랜드2 땜에 이 느낌 아니면 별로인 식이더라 ㅋㅋㅋ
파티플mmorpg도 파판14 정도 퀄리티 아니면 못하겠는데 시발 보풍당당언냐들이 인생겜을 조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