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시작해서 토요일에 끝남 플탐은 26시간 정도고 내가 항상 1회차는 내 맘대로 해가지고 안 잡은 보스가 좀 있을 수 있을거야. 평소에 스샷을 잘 안찍어서 보스전 위주의 글이 될거야. 닼3,엘든링,세키로를 미리 했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블본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다른 프롬겜보다는 좀 쉽게 느껴졌어. 근데 길 찾기는 뒤지게 어려웠음. 보스 깨는 시간보다 길 찾는 시간이 3배는 더 들었을 거임. 우선 내가 플스가 블본땜에 사서 처음이었는데. 이 미친 겜은 첨 시작할 때 고른 무기를 장착을 안하고 시작함 그래서 처음 나오는 야수를 주먹으로 잡고 시작했음; 확실히 요즘 게임이 편의성이 좋긴 하더라. 렙업도 사냥꾼의 꿈인가로 돌아서 해야하고 톳불에서 이동도 안되는게 참 불편하긴 했음.


첫 보스로 성직자 야수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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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너무 밥이라 걍 할 말이 없음 2트만에 깸. 얘보다 앞에 있는 야수 2마리랑 벽돌 든 놈 뚫고 오는게 더 힘들었음. 아마 대부분 보스들이 길뚫이 훨씬 어려웠을거야.


담보스 개비스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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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자체 난이도가 어렵진 않았는데 중간에 수혈액이 없어서 물약은 없는데 총을 오지게 쏴가지고 몇 트 했음. 예전에 유튜브 보니까 뭐 오르골 쓰면 애가 으윽 거리던데 난 돌아다니면서 오르골은 구경도 못해봐서 걍 깡으로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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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뭐에요. 

위에서 기관총 쏘던 놈인데 몇 대 치니까 알아서 떨어지더라 내려와보니까 이 상태더라. 결국 재접하니까 원래 몹 있던 자리에 있더라.


쭉 내려가서 피에 굶주린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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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패턴 뒤지게 어렵다고 소문이 많아서 좀 쫄았는데 조릭인가 헨릭인가 소환하고 가니까 3트인가 만에 잡아서 뭐야 블본 어렵다고 하더니 개쉬운데 생각이 들었지. 근데 진짜 문제는 얘를 잡은 후부터 시작이었음. 얘를 잡고 아무리 찾아도 길이 안보임. 정말 여기서 1시간 넘게 돌아다녔는데 못 찾아서 성직자 야수 잡으면 수반의 사자한테서 야수 사냥의 인인가 그거 사고 들어 갈 수 있다는 거 검색해서 알았음. 

그 후 진행은 막힘 없이 잘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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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인줄 알고 좀 설렜었는데. 반전매력으로 보스더라 자힐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보스전 하면서 보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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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누구 부를 수 있던데 걔를 부르니까 자꾸 파알 패턴이 나한테까지 튀어서 도움 존나 안되네 하고 혼자 잡으니까 바로 잡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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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나만 이렇냐? 플스 놈이 사진을 이딴식으로 찍어서 줬다. 얘는 생긴것도 이상하게 생겨가지곤 아무말도 없고 보스인 줄도 몰랐는데 실수로 때리니까 바로 보스전이더라 붉은 달로 넘어가는 보스라 그런지 단순하고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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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뭐 소환하는 것보다 혼자 하는게 더 쉬웠음. 근데 얘는 패턴이 이해가 안됐음 뭔가 기믹이 있는건지 불덩이도 자꾸 어디서 던지고 걍 물약 박치기 해서 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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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건 또 뭐에요. 블본은 옛날 겜이라 그런지 오래 날아다닌다고 죽여주고 그런거 없드라,, 결국 또 재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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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덩치도 산만하고 막 건물에 달려있는 애가 튀어나오길래 개쫄았는데 패턴도 단순하고 머리때리면 딜도 잘 들어가고 생각보다 허접더라.


얘를 잡고 나서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낌 분명 dlc포함인데 dlc관련 트로피가 하나도 없더라고 결국 검색해서 찾아봄. 어디 아미그달라한테 잡혀서 가는거던데 시발 이걸 어케 알아요. 심지어 궁금해서 한번 잡혀봤었는데 아멜리아 잡기 전이라 걍 아프기만 했어서 생각도 못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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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10트 이상해본 보스. 얘는 엄청 유명해서 얼마 안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1페이즈가 많이 빡세드라. 그래도 앞에 확정적으로 물약 5개씩 주는 애 있어서 트라이 횟수가 많이 줄지 않았나 싶음. 개인적으로 젤 멋있지 않나 싶다. 얘 잡고 나서부턴 성검에서 신성 월광검으로 갈아탐.


다음 지역이 무슨 병원인 것 같던데 잡못들이 진짜 생긴건 밥처럼 생겨가지고는 딜이 오지게 쌔더라. 진짜 뚫는데 고생 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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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얘를 루드비히보다 많이 트라이 할 줄은 몰랐음. 얘는 4마리씩이나 처 나오면서 체력은 또 오지게 많아서 원거리만 패는 방식으로 했음. 이새끼가 진짜 악질인게 원거리 공격하던 애들이 가까이 가면 갑자기 근접으로 전향해서 공격하더라.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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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어렵다는 얘기 좀 들었던 것 같은데 걍 패링 호구더라 앞에 실패작들은 20트는 한 것 같은데 얘는 원트에 깸. 시체를 영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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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니아랑 뺨대기 서로 갈길 수 있을 것 같은 난이도의 개새끼. 얘때문에 수혈액 다써서 첨으로 수혈액 노가다를 했음.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누워있는 시체가 코스 인 것 같은데 코스가 안 죽고 잘 낳았어도 얘는 못 견디고 버려서 닉값을 할거라고 확신함. 얘가 블본하면서 잡은 보스 중에 가장 어렵고 가장 오래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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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키로 혐오 보스 1위 병풍 원숭이들이 생각나는 보스. 추격이 끝나고 붙으면 개좆밥인데 도망을 오지게 다녀서 짜증만 남. 루트는 정해진 것 같아서 2회차부턴 병풍원숭이보단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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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포스보고 개쫄았는데 맞다이까도 이길 것 같은 낮은 데미지에 당황함. 근데 진짜 맞다이까니까 지더라 결국 2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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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엔딩. 게르만은 잡아도 트로피가 따로 없는지 사진이 없네. 게르만도 마리아처럼 패링 호구였음. 그래도 즉사패턴인진 몰라도 한방이 죽는게 있어서 마리아보단 어렵더라. 최종 레벨 80으로 끝났음.


다른 겜이랑 다르게 엔딩보니까 게르만 마냥 식물인간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같은 회차를 계속 진행 할 수가 없더라. 담 회차부터는 트로피 다 따는걸 목표로 하게 될듯.


겜이 옛날 겜이라 그런지 불친절한면이 많음 근데 블본이 지금까지 했던 소울류 게임 중에 가장 분위기가 좋은 것 같음. 패링 앞잡도 손맛이 좋고 근데 난이도가 좀 낮아서 아쉬웠음. 내가 안잡은 보스중에 루드비히,실패작들,코스 뺨 후릴만한 보스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잡은 것 중엔 저 3마리 말고는 전체적으로 쉬웠어서 아쉬운 것 같음. 그래도 충분히 재밌어서 트로피 다 따고도 계속 할 것 같음.

플스가 있으면 다들 한번쯤 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