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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 시작하는 국산 서자 게임 개발자들 인터뷰 보고 생각난 건데


그 양반들이 말하길 "우리가 힘들게 만들었는데 하나하나 다 보고 가야죠 ^ ^" 이러면서 

일부러 ㅈ같은 스테이지 만들어 놓고 해당 스테이지를 다 꺠고 나서야 다음으로 넘어가게끔 유도해서 욕을 많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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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개발자들도 비슷한 생각을 했지 싶음. 

자기들이 공들여서 만든 지형을 '어떻게 하면 플레이어 들이 놓치지 않고 보게 할까' 고심을 많이 했을 거임.


그래서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고려해서 인도의 시작에 도착하자 마자 황금나무가 보이게 하고

리에니에에 도착하면 절벽 위에서 지역 전체가 보이게끔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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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말을 못타게 만든 것도 이러한 의도의 일부일 것임.

특히 엘데의 짐승전이 이런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보스전이었을 거임.


편의성과 개발자로서의 욕심의 대결에서 개발자로서의 욕심이 승리한 케이스인 셈(막판 보스 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