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보이면 죽이거나


무시하던 역참터 지나는 트롤 수레가


문득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져서 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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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어느 순간에 수레끌던 트롤이 둘 다 자기 시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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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으면 일어나서 이동하려나 싶어서 기다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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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밝아도 계속 자더라 


목적지 도달하면 계속 자는 설정인 것 같음.


그나저나 트롤 뚫은 송곳 빠지거나 뺴지 못하게 하려고 역방향 가시 달렸더라


아무튼 그래서 역참터 트롤 수레가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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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앞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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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앞에 있는 다른 수레들도 이런식으로 운반 됐다는 설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