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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킹황의 갓신'

다크소울 3부작의 서사를 끝맺는 보스이자


다크소울의 정수를 보여준 보스

간지까지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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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부터가 세상이 끝나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데다, 비장한 음악

지금까지 불을 계승해 온 모든 장작의 왕(불사자)의 모션을 보여주는 향수


소울 장르의 매력은 어려움에 있는게 아니라 보스전의 디자인

그 정수가 있다고 감히 장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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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양이고 동양이고 소울=어렵다로 이해한 거 같아서 굉장히 안타까움.

어려우니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 패턴을 외우면 쉬워지는, 리듬게임 같은 감각과 손맛인 것을...


얼마전에 서양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게임 막보스 깨는 걸 봤는데

보스전에 걸맞지 않는 노잼서사를 대사로 퉁칠려는 게으름에 탄식이 나오더라...


발적화도 문제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소울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