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 안 나서 아쉬웠는데.


아코6에서 월터나 에어나 거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서 좋았음. 내가 루비콘을 이놈들과 "함께" 들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제대로 이렇게 느낀 게 아이비스 잡을 때 월터랑 에어랑 동시 중계하면서 흥분된 상태로 

"역시.. 이번 일을 끝마칠 수 있는 건 너뿐이다...!" ㅇㅈㄹ 할 때 뽕 개 차오르더라.



해방자 엔딩도 생각해보면 월터가 적이라면 진짜 슬펐는데 말이지.

멜리나가 적으로 나온다면? 그렇게 슬프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