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의 계곡의 장, 처녀 아스트라에아
그리고 그녀를 지키는 기사 갈 빈랜드
버려지고 아픈 자들을 위해 희생했다는 컨셉은 이후 리마 혼딸로 넘어가고, 누군가를 지키는 큰 추 성기사는 리마 리로이, 꼴 벨스테드, 닥3 이곤, 그리고 엘 베르나르까지 이어지게 된다
지역의 마지막 보스를 격파했다는 것은 그 지역의 완백 이벤트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완백일 때, 갈 빈랜드의 원념이 흑팬텀으로 나타나게 된다
보스전 한 번 더 한다는 생각으로 잡아주자
그리고 완백일 때 볼 수 있는 npc, 셀렌 빈랜드. 갈 빈랜드의 여동생이다. 여동생 맞나? 누나던가?
암튼 셀렌에게 갈 빈랜드 흑팬텀을 잡고 획득할 수 있는 문장을 전해주는 것이 부패의 계곡 완백 이벤트
완백 이벤트도 다 봤으니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자
아잇 싯팔 신성한 싸움에 모기가
암튼 셀렌 빈랜드 살해 완료
다음으로 향한 곳은 리트리아 탑의 마지막 구간
미야자키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자형 통로에 원거리 잡기 공격을 난발하는 존나 센 몹을 배치한 걸까. 타니무라는 대체 왜 혼자 욕먹는 걸까
여기 보스는 꼴 거울기사나 닥3 교창처럼 플레이어가 보스로 침입하는 컨셉이다
다만 이 개좆쓰레기 빌드로 다른 플레이어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 오프라인으로 전환해서 싸웠다
라트리아 탑을 격파했으니 완백 이벤트를 진행해주자
이 npc의 이름은 라이델 경
근데 얘는 소리 내면서 감옥 분위기 조성하는 게 거의 다고, npc 스토리도 보상도 별로인 놈이다
npc 라이델 경 살해 완료
다음은 폭풍우 제사장 두 번째 지역으로 향할 차례다
근데 내가 거기 발을 드리는 순간, 이 신도 npc가 성자 울베인을 찾겠다고 나서면서 행방불명된다
그러니 가기 전에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자
npc 신도 살해 완료
폭풍우 제사장 두 번째 지역에서 조우할 수 있는 프롬갤 호감고닉 패치. 넌 나중에 보자 씨발아
시작은 아머드코어 포앤서에 나오는 패치 더 굿럭이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머머리 발길질 패치는 디먼즈에서 확립되었다. 근데 데리지널 시절에는 얘 턱수염 있었는데
패치에게 당해버린 또 다른 npc인 성자 울베인을 구출해줬다
이후 고대의 용사와 폭풍의 왕까지 격파하며 폭풍우 제사장을 마무리하였다
유르트가 들고 있는 쇼텔이 독 변질 쇼텔이거든? 독이 걸리긴 하더라. 근데 디먼즈 독 성능 별로 안 좋더라. 걍 역병이나 쓰자 우리
폭풍우 제사장 완백 이벤트로 만날 수 있는 사츠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인이고 매직-카타나를 찾아오는 이벤트가 있다
데리지널 시절에는 되게 잘생겼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변했는지
이 npc는 주문한 카타나를 찾아오면 어떻게 하든 적대하는 루트를 타게 된다
npc 살해 대회 규정이 적대 npc 제외니까, 적대 이벤트 열리기 전에 먼저 처리했다
암튼 npc 사츠키 살해 완료
아까 잡은 고대의 용사 보스의 소울로 찾는 자의 대검이란 무기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아이템 드롭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왼손에 찾는 자의 대검을 들고, 드롭률을 높여주는 반지를 낀 후, 지역을 완흑으로 바꾸면 디먼즈 템 파밍 세팅이 끝난다
그렇게 세팅을 맞춘 나는, 패링 대거와 쇼텔의 강화 재료를 약 2시간 가량 파밍하게 된다
하필 유르트가 들고 있는 무기가 일반 강화한 게 아니라, 독 변질과 치명타 변질 무기라 강화 재료를 그렇게 파밍한 것이다
디먼즈의 독 변질은 다른 시리즈와 비슷한 편이다. 대미지와 보정치를 낮추고 독을 걸 수 있게 하는 식
그리고 패링 대거의 변질은 다른 시리즈에 없는 독특한 변질인데, 기본 대미지를 씹창내는 대신에 앞뒤잡 대미지를 높이는 특이한 방식이다
결론이 뭐냐고? 둘 다 기본 대미지를 씹창내버려서 하드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됐다는 거고, 나는 무기 대미지를 씹창내기 위해 노가다를 했다는 거다. 씨발
암튼 강화가 끝났으니
당신은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npc 대장장이 에드 살해 완료
그리고 근처에 자리 잡고 강화 재료 팔아먹는 npc도 같이 처분했다
npc 불결한 남자 처리 완료
이제 남은 지역은 볼레타리아 성 하나다
1-2를 진행해 탑의 기사를 잡고,
이후 1-3에서 지크마이어의 원조인 쌍검 비요르를,
그리고 마녀 카를라의 원조인 마녀 유리아를 구출했다
이후 1-3의 끔찍한 몹 배치를 뚫어가며
쌍검 비요르와 함께 꿰뚫기 기사를 격파했다
당신은 이제 쓸모가 없습니다
npc 쌍검의 비요르 살해 완료
확실히 유르트가 암살자 캐릭터라 그런지, npc 하나는 잘 잡는 빌드긴 하다. 독 걸고 패리 앞잡으로 보내버릴 수 있어서
이게.. 정녕 풀강 무기의 딜?
그리고 저런 버그 걸린 듯한 공격을 하는 게.. 정녕 최?종 보스?
11분의 칼질 끝에 노왕 올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데몬을 격파하였다
이제 엔딩으로부터 딱 한발자국 남은 셈이다
즉, 모든 npc들이 쓸모 없어졌단 소리다
npc 여성 신도 살해 완료
npc 남성 신도 살해 완료
npc 성자 울베인 살해 완료
npc 마음이 꺾인 기사 살해 완료
npc 프레이키의 제자 살해 완료
npc 마녀 유리아 살해 완료
npc 마술사 프레이키 살해 완료
npc 도굴꾼 블라이지 살해 완료
npc 불결한 여자 살해 완료
npc 하이에나 패치 살해 완료
npc 대장장이 볼드윈 살해 완료
npc 큰 주머니 토마스 살해 완료
이 세상에는 이제 데몬도 인간도 남지 않았다
거 딱 미친불 지르기 좋은 세상인데 그래
암튼 화방녀의 인도를 따라 쐐기신전 밑으로 진행하여
데몬이 되려고 했지만 실패한 진짜 올랜트를 처단함으로써
마침내 모든 사명을 완수할 수 있었다
모든 데몬을 처치하라는 사명도,
모든 npc를 살해하라는 의뢰도
오직 딱 한명만 남았다
마지막 npc, 동시에 마지막 데몬, 처단하겠습니다
그렇게 유종의 미를 거두며 데몬즈소울 개인완흑 npc 살해 런을 마무리한다
[살해한 npc 목록]
오스트라바
망자 상인
노왕 도란
방랑자 스킬빌
귀족 여인
침묵의 장 유르트
메피스토텔레스
대장장이 볼드윈
하이에나 패치
불결한 남자
불결한 여자
대장장이 에드
도굴꾼 블라이지
성자 울베인
신도 1
신도 2
신도 3
프레이키의 제자
마술사 프레이키
마녀 유리아
큰 주머니 토마스
쌍검의 비요르
맘꺾기사
리이델 경
사츠키
셀렌 빈랜드
화방녀
npc 살해 대회 의뢰 조건에 맞는 npc 살해 건수는 총 27건이다
참고로 볼레타리아 성 완백 이벤트로 나타나는 npc 처형인 미랄다도 있고, 실제로 만나서 죽이기까지 했으나 기본 적대 npc이므로 제외했다. 대회 규정 상 적대 npc는 제외라서
의외로 동선 짜는 게 좀 힘들었고, 괜히 무기 변질까지 따라하겠다고 고집부리다 강화재료 노가다하는 게 힘들었을 뿐 캐릭터는 그냥 무난하게 키워서 무난하게 굴러갔다
npc 살해 대회에서 데몬즈소울을 택한 건 꽤 잘한 거 같다. 다른 게임에는 없는 성향 시스템이 npc 이벤트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또 포토모드로 살해하는 장면 연출도 제대로 뽑아낼 수 있으니까
뭐가 됐든 간에 이번 회차 나름 만족스럽게 돌았다는 뜻이다
암튼 할 거 다 끝났으니 이제 나는 스꼴라 하러 간다
올랜트 급발진은 진짜...
울트라쭀추
데몬즈소울 적이 대각선으로 이동을 잘 못하고 격자 방향 따라 움직이는 걸 기본으로 ai가 설계됐는데, 올랜트 급발진 같은 것도 이 구식 ai 때문에 일어나는 거임. 실제로 올랜트와 플레이어가 보스방 기준 대각선으로 위치할 때 급발진 패턴이 나오고 근데 난 그 구식 ai를 리메이크까지 갖고올 줄은 상상도 못 했음
선개추 후 감산
념추
죽이는거 잘찍었다
Npc 연속 킬캠 구도 뭔데 다 영화같냐
엔딩 씨발 ㅋㅋㅋㅋ. 다시 심연으로 돌아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