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을 좀 하다보면 십좆같은 거대 까마귀나 개라노사우르스, 개미 친구들 같은 몹은 토렌트 타고 뻑유를 날리며 '응 상대 안할 거야~"하는 경험이 있을텐데, 만약 토렌트가 없었다면(맵 존나 넓은 건 제쳐두고), 그런 흉흉한 괴물들 사이에서 고통받으면서 살아남을려는 궁리를 하는 재미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음.
지랄염병 꼬접만 늘었지 재미는무슨
너무해...
혹시 스꼴라 좋아하니
토렌트 없으면 맵을 줄여야
이건 엘든링을 전투 빡세서 재밌는 겜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런 거 같은데 맵 넓은 오픈월드 게임에서 이동수단 안주고 몬스터 만날 때마다 긴장해서 싸워야하면 금방 지치고 질림.
괜히 대부분의 오픈월드 게임이 말이나 자동차 주는게 아니고 이동수단 안주는 오픈월드 게임은 대부분 맵이 작거나 빠른이동 거점을 많이 넣거나 전투가 캐주얼한 등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 주기 위해서 노력 많이 함
글고 선형적인 맵이었던 기존 소울류는 싸워야만 하는 강적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하면서 긴장감을 올려주는 요소가 될 수도 있는데, 어디 길이 정해진 것도 아닌 오픈월드에서 못 튀고 무조건 싸워야 한다면 그건 걍 불합리한 거임
토렌트없었으면 일단 흐느낌반도에서 절반접고 리에니에에서 절반 접고, 설원에서 나머지 절반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