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변해버린 제목
지난 화 요약) 사르바 깸
사르바를 격파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두 번째 DLC, 검은 안개의 탑
검안탑은 어리석은 자의 반지와 근력 반지를 미리 얻어둔다고 꽤 많이 뚫어놨다. 필드는 다 진행했고 보스만 남은 상태로
암튼 헛짓거리 하지 말고 곱게 레임 보방 주변 나달리아 석상 전부를 해제해준 이후,
준비만전 상태로 엘든링DLC발매연기의 기사 레임과 싸울 준비를 한다
아
아 진짜
두 자리수로 꼴아박은 이후 잡을 수 있었다
근데 하는 내내 스트레스 받은 게 아니고 진짜 재밌었음. 스꼴라에 이만한 보스가 또 어딨겠냐
다음으로 향한 곳은..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푸른용철 챌린지 코스
그래도 꼴에 또 플레이한 짬 좀 있다고 1트만에 보방 진입 성공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보스까지 깔끔하게 잡아주자고
어?
어라...?
얘가 칼을 딱 두 번 휘둘렀거든? 두 번 다 못 피하고 처맞음
용철데몬 mk2랑 싸워본 사람은 알 거임. 엘든링 보스의 엇박은 가짜 광기고 얘 엇박이 진짜 광기라는 거
똑같은 패턴인데 휘두르는 간격이 랜덤인 것처럼 지멋대로인 보스는 얘밖에 없을 걸
진짜 좆됐다 진짜로
씨발 또 석별이야
몇십 트 꼴아박고 나서 겨우 깰 수 있었다
레임은 나름 즐기면서 잡았는데 얘는 진짜 진이 빠지게 잡았음
'패턴을 익혀서 올바른 타이밍에 구른다'는 기존의 보스전 알고리즘이 전혀 통하지 않고, 무조건 끝까지 지켜보고 본인 반응속도로 피하며 싸워야 하니까
매 순간 집중하며 싸우니까 피로도가 장난 아니었음
뿐만 아니라 2, 3페이즈 때 보스랑 근접하면 마력 대미지가 도트딜로 들어오는데, 이게 전체 체력이 적다 보니 부담이 장난 아님
마력 저항을 높여주는 반지를 끼고 마력 저항 높여주는 소모템을 중간중간 빨았는데도 많이 아프더라
마지막 보스는 기사 아론
여기도 챌린지 코스라 가는 길부터가 힘들다
근데 아론 보방 가는 길에 대한 원래 내 생각은 '거기 은근 빤쓰런 잘 되는데 왜 다들 힘들어하지?' 였거든?
근데 1렙런 스태미너가 개씹조루다 보니까 빤쓰런이 진짜 너무 힘들어서 많이 죽었음. 뛰어야할 타이밍이 걷고 있으니
기사 아론은 스꼴라 보스 중에서 또 재밌게 잘 만든 보스 중 하나다
ㄹㅇ 싸우는 재미가 있었고, 하다보니 뭔가 노히트 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
그래서 도전해봤지, 아론 노히트 할복쇼
아니 또 석별이야???
암튼 또 두 자릿수로 꼴박한 후에 마침내 1레벨 캐릭터로 아론 할복 보는 데 성공했다
이후 모든 나달리아 석상을 파괴하고 나달리아의 소울을 획득하는 것으로 검안탑 DLC는 마무리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세 번째 DLC인 엘리움 로이스
저번에 그릇방패 먹는다고 아바까지는 깼었다. 지금부터는 로이스 기사를 구출하기 위해 해동된 엘리움 로이스를 누빌 차례다
아
이전의 나약한 나 따위가 아니다
나는 개좆쓰레기억까를 견뎌내며 성장했다..
GOTTA GO FAST
십새끼 컷
암령에 쏘닉에 마레다에 골렘에..
진짜 맵이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어졌다
다시 다 뚫고 도착했다
그 와중에 경치는 진짜 예쁘네 씨발..
그렇게 필드를 누비며 로이스 기사를 전부 구출한 나는
새로운 고통을 맛보게 된다
로이스 기사들 일 좀 하라고 제발
몇 번 꼴아박은 이후 드디어 대면하는 백왕
DLC3 백왕전이 진짜 뽕맛 쩔어주긴 해
아
또 다시 두 자릿수나 뒤져가며 꼴박한 결과 백왕을 격파하고 왕관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진짜 여기 불에 탄 로이스 기사랑 싸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광충 썼다
꼴 플탐 세 자리수인데 처음으로 광충 사용해 봄 ㅋㅋㅋㅋ
성능 확실하긴 하더라
암튼 DLC의 모든 왕관도 손에 넣고 이제 끝냈으면 좋겠는데,
아
그릇 방패 + 근력 반지 + 양잡 보정
이 조합이면 기본 근력 스탯 6따리인 1렙캐도 대형망치를 들 수 있다
개좆같은 기린들도 돌반지 대형망치 강공이면 무한으로 다운시킬 수 있어서, 벽 밖의 설원도 의?외로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씨발 진짜
그래도 3트만에 도달한 러드자렌 보스방
광충까지 쓰며 만반의 준비를 해주자
빡집중한 덕에 1트할 수 있었다. 광충 덕도 매우 컸고
DLC 통틀어서 1트만에 깬 보스가 2대1 보스인 러드 자렌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그렇게 나는 1레벨 캐릭터로
스꼴라의 모든 필드를 돌며 모든 보스를 잡아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랄
스꼴라 1렙런을 마친다
봐줘서 고맙다
지금까지 다른 프롬겜도 1렙런을 해본 적이 있다
세키로는 1렙런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프롬겜 입문작이었던 만큼 가장 먼저 한 게임이었다. 그냥 체력 기본 상태로 엔딩 보는 거
다음은 블본. 블본은 1렙 태생이 없어서 4렙런이긴 함
본편은 스무스하게 했는데 DLC에서 고통받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닥3.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전체적으로 어렵긴 했지만 무난히 해낼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한 게 엘든링. 엘든링은 회차 오지게 돌리고 보스도 노히트로 잡을 때까지 무한 리트하며 플레이할 정도로 빡세게 돌리는 겜이다
그래서 1렙런은 뭐 내 기준으로 쉬운 편이었다
공략도 딱히 안 보고 했다. 무기도 그냥 내가 꼴리는 거 썼었고
그 다음은 디먼즈. 디먼즈는 스캇 취향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롬겜 중 하나라, 이해도가 높은 만큼 1렙런도 쉽게 엔딩 볼 수 있었다
근데 실제로 스탯 무관하게 딜찍할 수단도 많고, 딜뻥시킬 방법도 많고, 필드도 날먹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지라 상당히 쉬운 편이었다. 1렙런이 회차 돌리는 것보다 쉬울 정도로
그래서 이건 1렙런으로 2회차까지 돌리기도 했고
그리고 마지막이 이번에 한 스꼴라다. 초반에는 뭐 그냥저냥 할만했거든? 적응력 때문에 쫄았다가 막상 해보니까 되게 할만한 거야
근데 본편 후반부부터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DLC에서는 그 정점을 찍음
지금까지 해본 1렙런을 전부 통틀어서 스꼴라 후반부만큼 고생한 게 없었다. 나름 꼴 오래 잡은 편인데도
암튼 마지막으로 남은 게 리마 1렙런인데, 언젠가 하지 싶다. 뭐 1렙런이고 자시고 하기 이전에 '적 2배 모드'같은 거 플레이하고 연재글도 올린 적 있는 놈이라 아마 한다면 또 잘 해내지 싶다
연재글은 뭐 쓸 수 있으면 쓰고 아님 말고. 쓴 연재글도 많지만 그만큼 쓰다가 귀찮아져서 유기한 것도 한둘이 아니라
근데 한동안은 하드한 플레이는 안 하고 싶다. 이번 1렙런이 너무 힘들었어서
시작-할만한데? 후반부-별론데? 끝-개ㅈ같네 씹ㅆㄲ들 ㅋㅋㅋㅋㅋ 이 게임의 정확하고 알기쉬운 요약본이였다
광인
1렙런 디엘시는 진짜 광기네
이젠 고회차까지 돌 수 밖에 없어
개추
닌 진짜 대단하다
러드자렌을 1트한 이유는 여기서 죽으면 개좆된다는걸 본인이 가장 잘알기때문에
진짜 개미친고수새끼추
스꼴 1렙런 아이템 하나하나 맞추면서 캐릭터 정상인으로 만드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다
레임이 진짜 씹진국꿀잼임 ㅋㅋㅋ 수고많았다
ㅊㅊ 난 리마 1렙런이 젤 쉬웠음.. 하벨총애반지끼고나서 구르기 25퍼 맞춰도 리마는 몸빵력이 타시리즈 1렙런과 비교해 매우 좋은편.. 센의 고성 아노르론도 가기전에 대수의 공허 덩어리, 도마뱀10마리 싹다 파밍하고, 바모스만나 미리 화염9강 강화클럽 만들면 가장 걱정되었던 온슈모우도 노영체로 걍 적당히 만만한 수준 보스됨...
아니 그냥 미친 빠요엔 고인물쇼잖아ㅋㅋㅋㅋㅋ 개추ㅋㅋㅋ
이야 진짜 개추....
꼴 그래픽 안 좋은건 느꼈는데 유독 이 글 짤은 더 꾸져보이는거 같냐
근데 왜 영판으로 한거임?
고수라서 그런지 보스잡고 제스쳐 좆간지네. 뚜껑까지
광원모드 씀? 색감이 좀 어두운거 같은데
1렙런 중에 제일 쉬운게 리마더라. 똥3 1렙런 못한 나도 리마 1렙런은 되더라
개무친련 ㄷㄷㄷ
미친거냐
리마 1렙은 할만해 주술사가 워낙 좋아서
물론이지 광인
와진짜개미친새끼네
리마 1렙런 기다린다
다른 애들은 다 기억 가물가물한데 푸른 용철 데몬은 ㅈ같았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