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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할 게 없어서 유튜브를 뒤적거리다 봤던 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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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좋아서 시작했던 엘든 링도 어느새 10회차에 800시간을 찍었고, 거기에 리마꼴똥3블본까지 전부 플래에 각각 9, 10, 16, 9회차까지 달려봤고, 보스들도 많이 잡았고, 코옵도 원없이 가봤어요! 디먼즈는 1회차 후 버거워서 봉인해놨지만,,,

돌이켜보면 참 재밌고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암령색기들만 뺀다면... 물론 닼3는 요엘런 하겠다고 패기롭게 달렸다가 너무 심하게 질려서 안 한지도 꽤 됐고, 지금도 회차 주차해놓는답시고 필드에 남아있는 아이템들이 많겠지만, 뭐 그 정도야 아쉬울 거리도 안 되겠죠

전역할 때까지도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안 나오진 않겠죠 설마? 차라리 중간에 나오면 휴가를 노릴 수라도 있어서 다행일 것 같아요

그리고 비록 플스 유저라 한 때는 코옵이 적다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기억해보면 플리마 플꼴라 플똥3 코옵도 꽤 많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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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정말 즐겁고도 재밌는 시간으로 그 나날들을 채워나가서 정말 근사했다 확신해요. 언젠가 다시 만나 또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고 억까 움짤에 웃으며 코옵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