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인데 이번에 좀 다듬어서 가져옴
화산관 초대받아서 거기 식탁 보고 있으니 생각났던 아이디어였음.
아니 여기 원탁처럼 저렇게 꾸며놓고, 방도 멋진곳 많은데. 제2의 원탁처럼 쓸 수 있지 않았나?
딱 봐도 두손가락 엿먹이고 걔들 편 되는건데 왜 원탁으로 돌아가도 다들 똑같이 대하냐?
그런 의미에서 엘든링이 파벌 시스템이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원탁을 버리고 다른 곳에서 생활하는 것. 그게 이 아이디어임. 현실화 가능성은 없다!
걍 재미로 보셈
모두 공통적으로 공유해야하는 부분
원탁 대장장이 중요하긴 한데, 이미 엘레의 교회에서 단순 강화 할 수 있는거 보면 이미 첨부터 원탁 안가는 거 염두에 뒀던거 같음.
이미 카리아 성관의 이지도 대장장이질 해주기도 하고
따라서, 원탁을 져버리고 딴 곳을 선택하면 거기서 강화는 물론
조령, 상점, 추억 시스템까지 따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함
추억 시스템은 솔직히 영묘에서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음 절대로 각 진영간 추억 연성할 사람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러는게 아니야
1. 손가락의 인도를 거부하고 화산관의 제안을 받아들여, 배율자의 길을 걷는 것
얘가 뱀은 불멸이니라 ㅇㅈㄹ 하긴 하는데 그럼 반대로 우리가 얘 먹고 라이커드 룬으로 대신 우리가 뱀의 세상 엔딩 보면 됨.
생각해보면 뱀이 다 먹는거 빼고 모두가 불타서 같은 게 되는 미친불 엔딩이랑 사실상 크게 다를게 없긴 함.
이렇게 하면 엘데의 짐승이랑 싸우는 당위성도 충분함.
레벨업은 조라야스가 해주고,
강화는 베르나르가
상점은 패치가 열어주면 됨.
2. 두 손가락의 인도를 받아들이고 트루킹의 인정을 받는 것
모르고트 어떻게 설득할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정규적인 왕 루트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얘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다.. 얼마나 친구가 없으면 뉴비 지역이랑 중렙 지역에서 제초를 뛰냐..
설명 보면 얘가 그냥 황금나무 사랑해서 그런다는데.. 좀 뭔가 수상하긴 해도 플레이어들한테 두들겨 맞고 얘 인도가 플레이어 가르키는거 보면 진짜 미안함
그리고 콜린+금가면 경 엔딩이 좀 너무 힘떨어지고 아쉽기도 한데
멜리나가 레벨업 책임져 주고
금가면은 추억 연성하는거 도와줄 수 있을거 같고
콜린이 금가면 경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면서 상인 대리뛰어줌
강화는 할 인재가 누구로 할지 모르겠음
라다곤이 대신 해준다던가
엔딩도 엘데의 짐승까지 갈 것도 없이 진정한 라다곤 빠따 후리기의 시험을 통과하여 엘데의 왕이 되는거임.
3. 적사자군에 입단한다.
라단 군에 입대해서 로데일 침략하고 레아 루카리아, 카리아 점령하면서 라단 제정신 돌아오게 하는 퀘스트 라인을 추가하는거지
짐승사제 그랭이 레벨업해주는 거 빼고 떠오르는 인재가 없음
그나마 눈에 띄는 Npc가 고리/밀리센트인데 얘녜는 아예 적사자군 가능성도 기미도 없는지라 제외함.
근데 엘데의 짐승 먹고 강력해진 라단이 미쳐서 폭주해버려서 얘랑 싸우면 그것대로 뽕 넘칠듯
4. 레아 루카리아 + 카리아의 부흥
이건 그냥 같이 넣을건데 따로 하는게 더 사족일거 같음.
이미 라니 엔딩도 있기도 하고 심지어 현재 수장인 레날라도 라니만의 밤을 걸어가라고 하는 거 보면 정신 차려도 라니 밀어주고 적극 지지해줄 거 같음.
레날라 정신 나간거 복구해주고 라다곤한테 차인 복수심 키워서 마법사들이랑 함께 로데일 침공하는 이벤트 상상만 해도 재밌잖아.
레벨업은 레날라가
강화는 거인 이지가
상점은 토푸스가 해줄수도 있었을듯 아니면 미리암, 셀브스가 해주든.
솔직히 레아 루카리아 레거시 던전 중에서 괜찮고 재밌는데 너무나도 가능성이 높아서 아쉽긴 했음. 캐릭터랑 퀘스트 엄청 많이 넣을 수 있을거 같기도 했고
내부 파벌 같은거까지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근데 이런거까지 있었으면 엘든링이 아니라 스카이림이지
5. 모그 짜르고 미켈라를 구출하여 말레니아&미켈라 편에 서는 것.
말레니아는 이미 옵션 보스인데 모그 족쳐서 얘 구해오면 진짜 싸울 이유 없지.
이미 짤린 컨텐츠긴 한데 솔직히 개연성 ㅈ박았다고 생각함. 망자도 아닌데 말레니아는 부패가 뇌까지 절여져서 생각이 똑바로 안돌아가냐?
솔직히 미켈라 의도가 뭔지 모르겠어서 엔딩이 뭐가 될지 모르겠음.
미켈라 + 말레니아 합쳐서 불완전한 몸을 완전하게 만든다?
일부다처제 도입해서 두명을 아내로 맞이한다??
레벨업은 미켈라가,
강화는 밀리센트가 해줬으면 하는데, 솔직히 밀리센트가 대장장이도 아니고 뭣도 아니라서 잘 몰겠음.
아니면 말레니아가 사실은 엄마 닮아서 쇠질도 할 줄 알았다던가..
남는 상인은 고리가 하면 됨. 특히나 고리는 무조건 말레니아 따르는것도 아니라서 은근하게 배신할 여지를 남긴다던가 재밌게 끌어갈 수 있음
6. 두 손가락의 인도를 뺑이치고 새 왕조를 세우는 것.
모그윈 왕조는 미완성의 결정체 같음.
보스, 룬 노가다장 빼면 솔직히 기억에 남는것도 없는데 룬 노가다장은 그냥 얘녜가 후반몹이고 그냥 앉아있고 모여있어서 룬 많이 편하게 얻어서 기억에 남는거지.
주요 Npc도 바레 빼면 솔직히 백금인들에서 땡겨오는 수 밖에 없을듯.
7. 이 세상은 가능성이 없으니까 다 태워버려야 한다.
개미에 근친에 스캇충까지... 여긴 진짜 가망이 없다.
그냥 싹다 불태우는게 정답임 ㅇㅇ
하이타가 레벨업 해주고
샤브리리는 뭐 옆에서 조언해주든 할텐데 얘가 뭘 하는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거 같음.
상인&대장장이는 칼레가 엘레의 교회 모루 옆에 있는 특성상 얘도 이거 한두번쯤 두들겨 봤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칼레 퀘도 이쪽에 추가하고.
세상 불태우고 잿더미만 남은 세상에서 사명을 각성하여 강력해진 멜리나를 마지막 보스로 상대해야 하게 되는 엔딩으로 마무리하는거지. 긴 글 읽어줘서 땡큐함
그랭은 케일리드에 있다뿐이지 아무접점이 없지않나
ㅇㅇ.. 솔까 그냥 끼워넣기식이긴 했음.
하지만 개좆소놈들 늘 그렇듯이 이런거 만들 역량이 안되고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 dc App
볼륨이 너무 커져서 저런건 mmorpg아니면 좀 힘들지
현실적으로 어림도 없긴 함
근데 너무 복잡해지면 오히려 중구난방 댈 수도 - dc App
본편도 라니, 미친불 빼면 엔딩들이 죄다 시원찮아서
오 좋다 그래 이런거 있었으면 겜이 좀더 재미졌을 텐디 - dc App
좀 겜 진행이 하면 할 수록 손해보는게 없어지는거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감이 있더라 선택 옵션이 그냥 장작 타는 컷신 못보거나 장작이 죽이러 오는 컷신 못보는 정도에서 그치는게 진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