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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최하층을 공략하자
하층은 그나마 빈민촌 느낌이라도 들었는데
여기는 사람 사는 곳도 아니고 무슨 비밀결사 기지같은 느낌이다
더 진행하다보면 정육점 주인분이 계시는데
안정적으로 막은 뒤 후딜에 뒤잡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뒤쪽 상자에는 큰 불씨가 있는데
일반 무기 강화에 쓰이는 재료인 것 같다
문장의 방패가 일반 무기 취급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나중에 안드레이한테 가져가자
그리고 최하층 개들은 다른 곳보다 성가신 느낌이다
나는 뛰지도 못하는 늪에 서있는데 쟤네는 잘만 달려옴
진행하다보면 또 사람이 갇혀있다
정황상 정육점 주인이 가둬둔듯
반갑다 로렌티우스
그렇게 아이템 욕심 부리다가 머리에 슬라임 뒤집어쓰고
슬라임 밭도 뚫고 지나가면
만능 열쇠로 열리는 문이 있다
오래간만에 보는 화톳불이다
근데 만능열쇠 없는 사람들은 여기 어떻게 들어오냐
희대의 개사기템이 아닐 수 없다
지구력 30 달성
이제 체력에 투자해야겠다
아스토라 직검 데미지를 늘리려면 근력 기량 신앙에 투자해야 하는데
신앙부터 올려서 뇌창이랑 인챈트를 써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아스토라 직검은 꼴에 유니크 무기라 인챈트도 안되고
기적을 빌드에 섞어버리면 이 연재글의 의미가 퇴색될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정석대로 HP부터 올려야겠음
최하층은 쥐가 많다
또 쥐는 가끔 인간성을 떨어뜨리는데
언제 시체라도 뜯어먹었나보다
저건 뭐냐
쥐가 무슨 가고일보다 크네
계속 진행해서
피즈 무기 든 마법사도 상대하고
결국 그놈을 만났다
근데 이놈이 보통 놈이 아닌게
애매한 스테미나로 막으면 공격이 방패를 뚫고 들어온다
그와중에 공속은 작은 쥐만큼 빨라서
때릴 타이밍 못잡고 계속 밀려나다 경사로로 굴러떨어짐
아래쪽에는 바실리스크가 나온다
절대 바실리스크가 뿜는 연기 속에 들어가지 마
얘네가 징그러운 잡몹 탑 5안에 들것같다
모아놓고 보니까 더징그럽네
사안의 반지도 찾음
이 반지는 한참 뒤에 아스토라의 앙리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
반지에 눈이 박힌 아스토라의 마물이 출몰한 시기는 1편보다도 전인 것 같다
상인 제나의 도널을 만났다
파는게 죄다 결정 무기같은 것들이라
그냥 무한의 상자 정도만 사뒀다
처음 화톳불로 이어지는 숏컷 뚫고
보스전에 도전하기 전에 불도 붙여놨다
에스트 10개면 든든하지
놓치니 아이템 없나 돌아다니다
3편에도 나오는 커크한테 침입당했다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음
람머스 장인답게
가시갑옷 입고 굴러대는데
그렇게 강하지는 않으시다
방패도 떨구고감
에스트도 2개나 더 받았다
여기가 이번 보스방인데
진짜 더럽게 넓다
보스 덩치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솔라는 이번에도 사인을 남겨줬다
감동적이네
얘가 이번 보스
탐식의 드래곤이다
패턴은 딱히 어렵지 않은데
HP 미세하게 깎인 거 보임?
저게 아스토라 직검 약공 데미지다
1회차 기준 탐식의 드래곤 체력이 4401이라고 하니까
약 80번을 때려야 쓰러진다
그 와중에 데미지는 무식하게 세서
초장기전을 벌이는 동안 잠깐 방심하면 바로 화톳불행이다
한번 죽었음
2트
크아아악!!
솔라!! 로트렉!! 지크마이어!!
질겅질겅 씹혀보고 떠오른건데
3편의 설리번의 짐승과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이 되게 비슷함
가끔 이렇게 구토도 하는데
개더러움
저정도 HP가 사라질 동안 오로지 꼬리만 팼는데
이제야 잘렸다
독한놈
오랜 사투 끝에 클리어 성공
에스트 병 10개에
인간성 2개까지 쏟아부은 혼신의 결투 끝에 승리했다
이제 병자의 마을로 간다
탐식이가 저 정도면 쿠라그는 더럽게 안 죽겠네
두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시리즈기능으로 한번에 보기 좋게 만드려고 했는데 갱신이 너무 귀찮아서 나중에 한번에 해놓음 양해바람
고생이 많네 물론 남은 고생도 산더미이긴 하지만.
만능열쇠 없으면 저 하수실 열쇠로 화톳불 열었음 ㄹㅇ 개고생
아스토라직검이 개쓰레기 무기구나 흑기대검으로 깨서 몰랐노
그래픽 진짜 ㅈㄴ 추억이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