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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토라 직검과 함께하는 로드란 여행-8
쿠라그 뒤의 통로에 있는 레버를 당겨서
두 번째 종을 올릴 수 있다
이걸로 첫 번째 사명은 끝났음
그러면 거인이 쇠사슬을 당기는 컷신과 함께
어딘가에 있는 문이 열림
조금만 더 진행하면 화톳불이 보이는데
웬 NPC 하나가 막고 있다
근데 그냥 자기도 동족이라고 거짓말 하면 들여보내줌
슬슬 아스토라 직검의 딜부족이 체감되서
근기신을 찍고싶은데
일단 체력도 30까지 올리고 생각하겠음
방 안에는 말이 안 통하는 괴물이 있음
얘도 화방녀 중 하나다
리마는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화방녀가 여러명인데
내 기억으로는 네명인가 있었던 것 같다
음음 그래그래
음음 그래그래
얘가 기어나왔다는 이상한 녀석이다
다음 목적지는 아노르 론도
최하층에서 구해줬던 로렌티우스도 제사장으로 왔다
주술을 가르쳐주는 NPC라
이제 볼 일은 없을듯
거인이 열었던 문은 불사의 교구에 있다
들어가면 화살이 튀어나오는 함정이 반겨주는데
진짜 많이 아프다
이 맵은 이런 식의 악랄한 함정이 많으니까
조심하도록 하자
얘네가 센의 고성에서 상대하게 될 잡몹인데
병자의 마을의 덩치 큰 망자들이랑 비슷비슷하다
이쪽이 조금 더 센 것 같긴 함
앞으로 쭉 보게 될 함정
맞게 되면 아래로 떨어지는데
사다리 타고 다시 올라올 순 있지만 그냥 손 놓고 리트하는게 편하다
이제는 저 함정 사이로 전기까지 던져댄다
방패 올리고 걸으면 데미지는 들어와도 밀려나지는 않음
계속 가다보면 바위가 굴러가는 구간이 있는데
근처에는 익숙한 양파갑옷이 앉아서 고민하고 있다
도와주고 싶어도 지금 당장은 방법이 없으니
나 혼자만이라도 진행해야 함
그러면 돌을 굴려보내는 장치가 있는 방에 도착하는데
밑에 달린 레버를 돌리면 돌이 굴러가는 방향이 바뀐다
리트할 때 돌이 안 굴러오는 편이 편하니 대충 돌려놓자
덤으로 지크마이어도 돕는 셈이다
이제 외나무다리 함정만 몇번 더 건너면
센의 고성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키보드로 했으면 훨씬 편했을텐데
어림잡아 5트는 박은것같다
그리고 이 지역은
무슨 생각인지 화톳불을 카메라를 수직으로 돌려야 보이는 위치에 배치해뒀다
뉴비들은 이 화톳불을 어떻게 찾을까
나랑 똑같은 갑옷을 입은 동향사람을 만났다
최대한 자비롭게 고향으로 보내드렸다
들고있는 무기 설명으로 보아
아마 아스토라의 왕자였던것 같다
이번 보스전은 흑철의 타르카스라는 NPC가 도와주는데
퀘스트도 없이 사인을 그어놓는 것 보면 아직 로드란은 살만한 세상인가 보다
이번 보스는 아이언 골렘이다
체력이 단단하긴 한데 패턴이 말도 안되게 단순하다
근데 잡기는 진짜 조심하자
보스방이 좁아서 이거 당하면 체감상 80퍼센트 확률로 낙사한다
다리를 꾸준히 패면 골렘이 비틀거리다
결국 완전히 넘어진다
이거 처음에는 무슨 패턴 쓰는 줄 알고 뒤로 피했는데
그냥 얘가 약해서 쓰러지는거니까 걱정말고 프리딜하자
맵 진행은 나름 재밌었는데 보스는 그저 그랬다
내 기억으로는 다음 보스가 진짜 어려웠던 것 같음
체감상으로는 DLC 포함해도 리마 탑 3 안에 드는듯
맵 중앙에 생긴 고리를 조사하면
왕도 아노르 론도로 도착하게 된다
아노르 론도 예전이 따뜻하고 더 예뻤어
원래 센의 고성 진행이 되게 길었는데 한편에 보스 하나씩 진행하다 보니 많이 잘렸음 아쉽다
지크마이어 저기서 어캐만났데 고성에선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 dc App
공 굴러가는 방에서 샛길 같은 곳으로 나가면 끝자락에 앉아있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