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 요약) 종 2개 다 울림
초반의 개쩌는 숏컷으로 무장한 갓겜은 어디가고 존나 달려야 하는 의미 없이 넓은 맵과 스타 유즈맵을 보는 것마냥 뿌려놓은 몹 배치가 인상적인 이곳, 이자리스
진짜로.. 좆같은 곳이다
톳불 찍었으면 병신마을 역주행해서 제사장 돌아갈 준비나 해야지 이자리스 아래로 내려가는 이유는 무기 강화할 때 필요한 불씨가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근데 그 불씨가 용암 한복판에 있다. 미야자키야 제발
화염 저항 수치가 높은 흑금사 셋을 입었지만, 저 1렙조루체력으로는 용암 한가운데의 템을 줍기 전에 죽어버리고 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발 저기 저 깊은 땅굴 속에서 제사장까지 걸어서 역주행했다
제사장에 짱박혀있는 주술사 npc 로렌티우스가 판매하는 주술을 배우기 위해서다
격심한 발한은 화염 대미지를 45퍼나 낮춰준다
귀환의 뼛조각으로 돌아와서 리트
화염 경감률을 45퍼나 낮춰준 덕에, 줍기 전에 뒤지던 상태에서 줍고 나서 뒤지는 게 가능해졌다
암튼 화염 변질 불씨 획득
좀 더 이자리스의 깊은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1렙선불
저걸 다시 발로 걸어 역주행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아찔해진다
왕의 그릇을 놓기 전까지는 게임 설계 상 지역 보스를 잡을 수 없지만
대신 혼돈 변질 불씨를 얻을 수 있다
리마 혼돈 변질은 플레이어의 스탯 보정을 줄이는 대신, 인간성 수치에 따라 딜이 상승하는 특이한 보정이다
1렙런 캐릭터 최적화 변질이라는 거지
암튼 이제 저 긴 구간을 다시 발로 걸어가주자
그리고 저거 변질하려면 개좆같은 곳에 숨어 사는 대장장이한테 찾아가야 한다
그냥 존나 뛰어야 한다. 이게 리마의 정체성이 아니겠는가
볼일을 보고 제사장 마라톤을 달려 오고 만난 건 믿음과 신뢰의 성직자 페트루스
일행을 버리고 혼자 올라왔다고 한다
잘 됐네 마침 나도 이제 그쪽에 갈 차례거든
보기만 해도 갑갑해지는 지하묘지 입성
이곳엔 얼마나 좆같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WA!!!!!!!!!!!!!
터져나오는 감탄사를 참아가며 천천히 진행해주자
喝!!!!!!!!!!!!!!!! 또 화톳불을 환영의 벽 뒤에 숨겨 놓았느냐 미야자키
암튼 바닥이 시커매서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발판을 잘 보며 떨어져야 하는 구간을 지나 만난 해골 대장장이 바모스
이 좆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가 혼돈 변질을 담당하는 대장장이다
우선 10강짜리 강화 클럽을 5강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후, 불씨로 해금된 화염 변질을 노가다해서 미리 얻어둔 녹색 쐐기석 파편으로 강화한다
그리고 화염 변질 5강 강화 클럽을 블씨를 줘서 해금한 혼돈 변질로 진화시킨다
혼돈 변질의 강화 재료는 붉은 쐐기석 덩어리인데, 이건 나중에 왕의 그릇을 놓고 진행할 수 있는 이자리스에서 수급 가능하다
리마 강화가 참 복잡하긴 하다. 디먼즈보다 강화 체계는 살짝 나아진 편이긴 한데 불씨랑 대장장이를 죄다 퍼뜨려 놔서 개좆같은 건 마찬가지다
이걸 보니 새삼 강화 체계 등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시부야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이제 무기가 혼돈 변질이니 저 인간성 10개를 달고 살아야 한다.
이제부턴 뒤지면 딜이 개떡락하게 되고, 거기서 또 죽으면 귀한 인간성 10개가 증발하게 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거지
암튼 이제 보스를 잡아줄 차례다
어우 씨발 놀래라
무혈 입성 성공
딜이 잘 나오긴 한데.. 이게 무기가 세서 그런 건지 아님 보스가 좆밥이라 그런 건지 잘 모르겠
둘 다인 걸수도
즈어는 아버지가 더 좋은데요
좀 더 내려가서 만난 우리 모두의 친구 패치
태양빛을 반사해 밤하늘을 밝히는 보름달처럼 아주 빛나는 모습이다
데몬즈소울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온, 패치에게 당해버린 성직자를 구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주자
십새끼야
이제부터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와 나 인간성 많이 필요한데 어찌 아시고
암튼 이 동네 볼일은 전부 끝났다
bone out
다음 지역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센의 테마파크
꿀팁) 벽 뒤에 있는 빅 햇 로건을 구출하기 위해선 쇠공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뱀인간 공격을 유도해서 부수면 왔다갔다 안 해도 된다
로건도 구해주고
참피도 만나주고
언젠가 쓸모 있을 지 모르는 반지들도 주워줬다
喝!!!!!!!!!!!!!! 또 화톳불을 숨겨 놓았으냐 미야자키야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인간성 10개가 증발하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무사?히 도착했다
암튼 어려운 파트는 다 끝났고 성 옥상은 쉬운 편이니 별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방금 한 말 취소 좆같은 게임 진짜
보스전 준비. 우선 병자의 마을에서 얻은 내면의 큰 힘으로 버프를 걸어주고
화염으로 저 중장급 AC의 ACS ANOMALY를 유도해 스태거를 걸어 쉽게 잡아주었다
아노르 론도에 입성하는 걸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언젠가 계속
P.S. 이번 화 제목 '생각보다 할만한데'에서 '슬슬 좆같은데?'로 바꾸려다가 스꼴라 1렙런이랑 비교하면 선녀길래 그냥 냅뒀음
게임 맵을 강제로 외우게 만드는 선불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 dc App
맵을 외울정도로 리마 맵이 너무 재밌었다는거 아닐까? 닼소추~
고수추~
처음에 줍는데 혼돈 불씨고 그 다음이 화염의 큰불씨입니다… 걍 화염+5강까지는 바모스 기본 사양이라 바모스 직전에 줍는 녹색 쐐기석으로 바로 만들수 있음 아니 그러라고 놔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