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줌마입니다:)
닼리마 엔딩 봤습니다!!!
엄청 걱정했는데 네임드 보스들은 생각보다 쉬웠어요.
판정 넉넉한 패링 덕분에 신세계도 다녀오는 길입니다 ㅎ(내가 패링을 하다니!!!!!!!)
다만 다음 지역으로 가는길이 너무 막막해서 검색하고 공략 도움을 좀 받았어요.
특정 몹을 잡아야 떨구는 열쇠들도 있더라구요... 길 찾느라 허비한 시간도 꽤 되네요..ㅠㅠ
웬만하면 공략 안보려고 했는데.. 안보면 너무 손해였던 인간성 10개 유지라던가...
특정 몹 부활을 막는 특정 무기군이라던가...ㅠㅠ(엄청 죽었습니다 ㅠㅠ)
보스들보다 일반 몹들이 역시나 더 아프고 괴로웠던 닼 리마였습니다.
그 유명한 솔라님을 만나고~
여기서도 지크님을 만나다니!!! 넘 반가웠어요^^!! 3에선 그렇게 가셨는데... 리마에선...(킄,,,)
유저분에게 첫 죽음 당하고... 이때만해도 인간성도 같이 회수 된다는 걸 몰랐던 때라 얼마나 서럽던지요...ㅠㅠ
츤츤거리는 재밌는 NPC도 만나고~(멘트가 뭔가 슬프기도..)
와... 3에서는 정말.. 안오르고 싶은 곳이었는데... 리마에서 보니 아련아련 하더라구요!! 하면서 문득 떠올랐던 궁병들... 감동은 찰나였을 뿐...
닼3 리뷰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이름모를 기사가 아련히 보고 있던 그 그림속의 여자가 왕녀였어!! 라며 그 기사 안부를 전해주었어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개어멈이라 그런지 몽실몽실 넘 귀엽고 맘 아팠던 시프...
닼 리마 하면서.. 유난히 많이 보였던 모습들 중 하나였네요.. 어둡고, 습한 곳에서 무섭진 않았을까.. 외롭진 않았을까... 절망했을까... 얼마나 간절했을까...
자꾸 걸음을 멈칫하게 했던... 혼자 죽어가던 모습들은... 여러분은 상상이 되실까요?
이곳은 정말..ㅎㅎ 닼시리즈 이름만 들어보고 플레이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때, 나무백과 가끔 정독하면서 자주 봤던 밈샷(다크소우울~!!!)
그 곳 맞지? 하면서 얼마나 반갑고 웃겨서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ㅎ 딱 보고 알았다니까요? 왼쪽에 그 놈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밈 영상 안봤으면 바로 뻥~ 이었겠.... 푸하하하핫^^!!
역시는 패치는 XXX!!! 여기서도 이러고 다니다닛!!
리마에서 만난 패치는 아주 호전적이더군요.. 제가 대답을 잘 못 선택했는지 그 이후로 볼 수 없었습니다 ㅠ
저 대사 듣고 ,, 순간 얼었어요...
제가 의도한 건 아닌데... 맨날 몸 사리던 분이 갑자기 뛰어드는 바람에... ㅠㅠ
(린이 너였구나...ㅠㅠ)
닼 리마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던 NPC중의 한명이었는데..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넘 멋있었어요!!!
멋있으니까 한 장 더!!!
그리고 생각보다 볼륨이 너무 작았던 DLC... 마지막 희망으로 기대했던 아르토리우스 룩마저 배신을....ㅠㅠ
응??!?!?!?!??!
네... 제 닼리마 엔딩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인간성 2개만 더 먹으려다 실수로 남은 거 다 털어먹고 29개로 다니다가... 소울 회수 못하고 떨어져 죽는 와중에 패링이 너무 잘되는 거에요!!
막 광대 승천하고, 어깨 뽕이 차오르는데 보스몹 같은데 덩치도 작고 인간형이더라구요?
그래서 승천한 광대 내릴 새 없이 ㅋ ㅑ~ ㅋ ㅑ~ 거리며 패링 하는데 몇대 안때린거 같은데 죽더라구요?
그래서 톳불 딱 켜는데... 몸이 타.... 막 활활 타올라..... 그러더니 불계승 도과 완료래요,...
그대로 멍.... 엔딩 크래딧 스킵했더니....
응?!!?!?!?!?!??!!!!?!? 22222 였습니다...
너무나도 뜬금없이.. 마음의 준비도 못한 채... 2회차가...ㅠㅠ
엔딩의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2회차가...!!!!!!!
그렇게 홀리듯 막힘없이 2회차 진행하다가 병자마을인가? 그 바닥이 늪지대인곳에서 톳불 휴식하다 정신 차리고 후기 쓰러 왔어요...ㅠㅠ
저는 정말.. 이럴줄을 몰랐거든요 ㅠㅠ
순간 드는 생각이 "이제 남은 건, 그 스콜라!!!! 말 그대로 순간이었을 뿐... 막상 하자니 닼리마를 이렇게 끝내버린게 너무 아쉬운 줌마입니다 ㅠㅠ
너무 아쉬워서 2회차 마저 엔딩 보려고 합니다. 1회차에선 인간성 하나 쓰는데 손이 달달 떨려서 제대로 못 썼거든요. 덕분에 인간성을 써야 만날 수 있는
암령들도 많이 못만났어요.
갠적으로 룩도 맘에 드는게 너무 없어서 후반부에 상급기사 세트 강화해서 입고 다녔습니다. 그나마 천 옷보다 덜 아프더라구요.
(원반이 들어가서 상의만 10강.. 나머지는 9강으로ㅠㅠ) .
무기는 흑기사 대검, 특대검 강화해서 써봤는데 할버드가 손에 익어서 그런지 다시 할버드로 돌아오게 되네요.
이 장비 이대로 2회차 무난할 수 있겠지요?
닼 리마 보스전은 정말 힘들지 않게, 제일 많이 트라이 했던 게 혼돈의 못자리? 와.. 그거 엄청 죽고 공략 찾아서 바로 클...(진짜..닼리마.. 진짜아아......ㅠㅠ)
고님이 활로 쏴주신 용(3트) 외엔 없는 거 같아요. 아르토리우스 2트만에 잡았고 그 비늘없는 용? 도 첫도전 하자마자 공략 찾아보고 2트만에 잡은터라 비쥬얼은 정말 쩌는데 정작 싸웠을때는 닼3보다 많이 아쉬웠던 보스전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니 그렇겠지요?
리마 불계승으로 엔딩을 본 후, 이대로 3을 시작하면 정말 슬플 거 같긴 합니다.
닼3 후기에서도 썻듯이... 그곳에서 만난다면 리마에서의 저와 또다른 세계선의 저들과 만나는 것이겠지요?
이왕 이렇게 된거 창도 써보고, 검도 써보고, 지팡이도 써보고... 그러면 더 맘이 아프려나요...ㅠㅠ
리마와 이어지는 세계선이다보니 몰입하기에 더 좋을거 같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후유증도 꽤 클 것 같네요.
리마에서 만났던.. 아직은 살아 있는 그 NPC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3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아!! 패치만 빼구요!!! ㅎㅅㅎ!!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한 해 마무리 준비 잘 하셔서 후회하시는 것들 조금이라도 더 덜어내시길 바랄게요.
덧, 닼2스콜라 시작하게 되면 조언 구하러 또 들를게요^^!!
아 스콜라는
스콜라는 너무너무 재밌게 하고 스팀에 리뷰를 달았지요 ㅎㅅㅎ 오리지널도 사서 엔딩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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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pc에요
개추 개추 또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