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내친구한테 닼소3 찍먹 시켜봤음
애가 군다 진짜 열심히 잡고 진이 다 빠져서 제사장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화방녀 때리더라고..

그래서 아! 하고 떠오른게 튜토지역이랑 군다가 사람을 적대적으로 만드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음

생각해보셈 플레이어는 닼3 시작하자마자 적부터 마주치고 유저에게 친절한 npc는 군다 잡기 전까진 한명도 안나옴

심지어 군다 잡고 제사장 가는 길에도 적들이 즐비함..

화방녀나 호크우드를 마주쳤을 땐 플레이어는 이미 언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초긴장상태임

호크우드가 딱봐도 적처럼 보인다고 하는 뉴비들이 그 예시임

제사장 오기까지 그 험난한 과정을 겪었으니 가만히 앉아있는 npc조차도 언제 공격할지 모르는 적으로 보이는 거임

그러니까 호크우드를 실수로 공격했다고 한 뉴비들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당연한거고 
게임 디자인을 적대적으로 설계한 미야자키의 잘못이다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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