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톳불 이동이 제한적이고, 화톳불 자체도 존나 적은 구작들, 그러니까 데몬즈, 리마, 스꼴라 << 이 세 작품은 필드 자체를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음.
모험하다가 잡몹한테 지속적으로 쳐 맞고 체력이 걸레짝이 되어서 에스트 병 하나 하나 아껴가면서 화톳불을 찾아 헤맬때의 초조함, 그리고 그냥 되돌아갈까 하는 고민 극한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쳐들어온 암령이 주는 긴장감
이 앞에 내가 떨어트린 소울이 있는데, 지금 내 체력과 에스트의 상황이 별로 안 좋을때 드는 조급함.
그러다가 갈림길이 나왔는데 원래 가던길로 갈까 아니면 샛길로 빠질까? 샛길로 빠지면 분명 좋은 아이템이 있을거 같다는 느낌의 두근거림, 그리고 선택의 연속
죽기직전의 상황에서 가뭄의 단비같이 내려온 새 화톳불이나 숏컷을 발견한 것에 대한 희열
빠른이동이 없었던 소울류의 모든 필드는 자체가 모험이고, 그리고 도전이었음.
근데 엘든링은 그냥 언제든지 맵열어서 이동할수 있으니까 그런 필드도는 재미, 모험하는 재미가 좀 적어진 느낌.
상황이 안좋으면 그냥 지도 홱 하고 열어보고 빠른이동 하면 그만이니까 ㅇㅇ 부담은 확실히 적어졌음
대신에 보스전은 훨씬 재밌어 지고 완성도도 높아졌지.
물론 이게 당연히 시대의 흐름이고 편의성이지. 이른바 내가 구작충일수도 있긴 한데, 아무튼... 난 그렇다고
대충 옛 조선시대에는 여행가려면 직접 발로 뛰면서 경치보고 운동하는 맛이 있는데 현대는 그런게 없어서 재미가 없다는 글
그게 맞긴 함
그거랑 별개로 축복이 너무 많긴해 오픈월드라서 갈수있는 곳이 넓다보니 일단 되는데로 쑤셔박은거같음
근데 차라리 난 또 아예 언제든 빠른이동 할수 있으니까 축복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긴 함.
어젠가 이런 사람있다고 하면 안믿는 애들도 있었는데
같은 게임을 해도 사람들은 다른데에서 재미를 느끼니까
뭐 개인이 재밌다 없다 할수는 있지 그래야 한다는 당위성만 강요 안하면
스꼴은 둘 사이에 낀 사생아잖아
나는 필드 모험하는 재미는 시리즈중에 젤 재밌었음 보스전은 제일 별로였고
이제 프롬겜을 보스전 좋아해서 하는 사람이 많으니
ㅇㅇㅇ
딥하게 파는 마이너 감성은 매출에 도움이 안되서리
그게 맞긴해
너무 넓어서...
이맵크기에 리마,디먼즈같은방식으로하면 ㄹㅇ똥겜소리들을수있어서 어쩔수없음 - dc App
꺄아아아악
빠른이동보단 화톳불이 많아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빠른이동이 전투중에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구작때도 귀환타고 톳불이동 했잖음
근데 또 차이가, 엔딩을 보지 않은 시점에선 아무튼 소모품을 소모하고 귀환하는 개념이라 좀 다르긴 했지
화톳불이 많아져서 그런것도 맞는거 같긴함
초회차라면 귀환뼈에 쪼들릴때도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네 까먹고있었다
필드 축복은 지금이 적당한데 레거시는 좀 과한 느낌이 있긴 함
여기에 왜 굳이 축복을 박아놨지 싶은 것들도 있고
이크기 오픈월드에서 그지랄했다간 그냥 똥병신겜이라 어쩔수없음 그래서 스톰빌 흉조지하 파름아즈라 넣은거지뭐
나도 같은 생각함 똥3 블본 하면서 간절하게 톳불찾아 다녔던게 너무 좋았고 최근에 리마하면서 전송 없이 숏컷으로 맵 이동하는게 그 절정이었음
근데 엘든링이 구작처럼 쫄리는 맛이 있었으면 필드 좆같이 넓은거때문에 회차 안돌았을거같음 지금도 보스잡는거보다 이동시간이 몇배는 더걸림
맵 탐험은 ㄹㅇ 디먼즈랑 리마가 최고였음